대구지역 배달대행사업자 연합회 발족

(대구= KTN) 한봉열 기자= 지난 25일 대구지역 배달 대행 사업자 대표의 연합회 구성을 위한 첫 모임을 가졌다.

이에 관계사 들도 참여 하여 대구지역사업자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 축하하였고 동일업종 종사하는 사업자로서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 과당경쟁으로 인한 수입감소와 종사자들의 공정경쟁 .연계사업 .신규인원교육 .장비의 공동 구매 .운행중 사고 등 실질적인 소득 창출 경비감소 안전운전 등  대안을 제시하는 전국 유일한 연합회 가 될 것을 약속 하며 1시간여에 걸친 행사를 마치고 기념 촬영를 하였다.

 
현업에서 일어나는 문제점을 공론화하여 유익한 운영의 장이 되도록 정례모임과 주기적인 교육 .관계기관 회의 등 향후 꾸려지는 집행부의 어깨가 무거울 것으로 본 기자는 현장 분위기를 전하고자 한다.

특히 대구지역은 체인점 본사가 많으며 대리운전.푸드 퀵서비스가 일찍 발달 하였고 특히 대리운전사업자 협회 .기사노동조합 시내구간운행 셔틀 버스제도 등 전국을 비교 해보아도 창의적인 제도를 잘 운영 하는 도시 임에도 불구하고도 모든 업종의 과당 경쟁으로 인한 실질소득은 타 시도를 비교하여 보면 적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업종간 종사자 구성비 등 산업전반의 설계가 필요 할 것 같으며 관계자들의 심도있는 고민이 필요하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http://www.youtongma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