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을 대표하는 한우브랜드, ‘파머스코리아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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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실천 이어 간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파머스코리아(대표 권오재)는 안동의 한우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전국의 한우 대표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파머스코리아’를 런칭했다.

 

안동시 내에서 생산 된 청정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들에게 판매할 수 있도록 생산자와의 직거래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안동한우 유통 활성화를 위해 1+등급의 한우만을 판매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품질에 대한 믿음을 최우선으로 삼아 엄격한 등급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도축 후 냉장육 상태의 신선함을 유지하며 소비자들에게 배송하기 위해 까다로운 산소포장 공법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소규모 가족의 형태를 반영해 소품목별 구성의 선택이 가능하며, 패키지는 고급스러운 소포장 선물세트로 되어 있어 기존 한우선물세트의 전통 이미지를 탈피해 한우선물의 부담스러움을 없앴다.

 

‘파머스코리아’는 안동한우를 홍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9월29일부터 10월8일까지 ‘축제인간 말뚝이의 소원’을 주제로 진행한 안동의 대표 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7’에 귀빈들을 대상으로 후원을 시작했다.

 

경상북도 5대 축제 가운데 하나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는 안동 하회마을과 탈춤공원 일대에서 펼쳐지며, 올해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공식 홍보 축제로 선정돼 다채로운 공연과 퍼포먼스를 펼쳤다.

 

각 계의 관계자들이 참여한 이 축제에서 ‘파머스코리아’가 안동한우 홍보에 앞장서고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윤병진 사무총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에게 직접 제품을 선보이며, “안동한우 유통을 위한 ‘파머스코리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지역사회 환원을 경영 목표를 실천하기위해서 11월1일 한우의 날을 맞아 경북 안동에 위치한 아동 보호시설인 경안신육원에 한우를 전달했다.

올 해 첫 런칭한 파머스코리아는 아이들과 한우의 날을 함께 하고자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 날 파머스코리아 권오재 대표는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웃음을 지을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한우선물세트를 전달했으며, “후원은 올해를 시작으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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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경안신육원은 1952년에 설립된 아동 양육시설로 현재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총48명이 생활하고 있다.

 

 ‘파머스코리아’는 안동한우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으로 안동의 특산물을 추가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파머스코리아의 상표권 등록(등록번호: 40-1291571-0000, 40-1291572-0000)도 마친 상태이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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