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 디지털 경제 포럼 "기하급수기술이 야기하는 큰 변화에 대비하라"

김도형 0 722

 

 

<디지털 포럼 영상 구술체록-김도형역사문화영상아카이브기록원 2020.9.16>

 

수백만년전에 진화를 했다. 당시 세계는 좁았고 선형적이었다. 세계변화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일이 아니다. 10년단위 100년, 1000년 단위로도 그다지 변화하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날은 전세계가 기하급수적으로 변화한다. 1년 단위로 변화하는 것도 아니고 몇달마다 변화한다. 이제 우리는 중국이나 인도에서 일어나는

일을 몇 초후에 알게되며 컴퓨터는 몇 마이크로초 이내로 받아들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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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기하급수적 기술이다.보다 빠른 컴퓨터칩을 바탕으로 해서 센서, 네트워크, 인공지능, 로봇기술, 3D프린팅. 합성생물학, AI, VR, 블록체인 등 모든 기술들이 변화를 거듭하여 12개월 내지 24개월마다 2배씩 증가한다. 이중 어느 하나만 가지고도 어쩌면 세계를 변화시킬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그들간의 기술융합을 통해서 2개 혹은 3개, 4개의 기술들이 합쳐졌을 때 모든 비지니스 모델, 생태계, 인간의 생활, 국가의 통치체제, 기업의 경영을 리셋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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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적으로 말하자면 기하급수기술로 변모되는 세계를 보자면 마치 지난 10년, 20년 사이에 궤도를 이탈한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한 것과도 같다. 돌아보면 6,500만년 전에 이미 그런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해서 생명을 파괴한 적이 있었다. 당시 느릿느릿 걷던 공룡들은 빠르게 진화할 수가 없어서 그 후에는 결국 멸종됐다.비교적 자유로운 포유류들은 살아남아서 결국 6,500만년 후에 지구를 지배한 인류가 되었다. 따라서 환경이 그토록 빠르게 변화할 때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와 같은 세계의 지도자, 학자, 기업가들이 모두 신속한 대응을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세계가 얼마나 빨리 변화하는지 잘 느끼지 못한다. 이 점이 그 어느때보다 더 심각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2020년 올해 초 또다른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했다.

이름하여 사스 코브2(SARS-CoV2), 코로나-19(COVID-19) 펜데믹이다. 그 어떤 소행성 충돌보다 더 빠른 변화를 야기하고 있다. 그 파괴적 변화는 여러업계에 지속적인 파급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코로나19는 기하급수의 힘을 전세계 만방에 알리고 있다. 제가 수십년동안 연구하고 전파하려던 내용을 말이다.

그렇다면 기하급수적 성장은 어떤 느낌일까? 무슨 뜻일까?

우리는 모두 선형적인 사고를 한다. 저는 9살 짜리 두 아들이 있는데 그 애들을 선형으로 놓고 둘 사이를 30걸음 떼어 놓으면 1, 2, 3, 4, 5... 30걸음이면 30미터 거리가 된다.
 
그런데 기하급수를 단순하게 두배로 설정해서 떨어지게 하면 1, 2, 4, 8, 16, 32, 64, 128, 256 로 해서 30걸음을 떼어 놓으면 이제는 30미터 거리가 아니라 10억미터 거리로 멀어지게 된다.


그러니까 지구를 26바퀴를 돈 셈이 된다. 그만큼 선형적 사고는 기하급수적 파괴적 성장과 차이가 매우 크다.

이제 제가 하고 있는 코로나19 펜데믹 연구를 말하겠다. 저는 현재 코벡스라는 회사의 공동창업자이자 부회장을 맡고 있다. 혈액항체(Blood Antibody)/엘리자 테스팅(ELISA testing)의 첨단기업이다.

 

현재는 CoV2백신을 생산중이다. 현재까지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을 통해서 30개의 백신에 동물 테스트를 끝냈다. 그중 2개를 찾아냈고 곧 인체실험을 하게 된다. 연말까지 수억병의 백신이 생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외에도 제가 공동창업하고 부회장으로 있는 회사로 셀룰레러티라는 회사가 있다. 훌륭한 공동창업자인 마크 루리와 함께 하고 있다. 우리는 줄기세포를 활용하고 자연 사례 세포를 인태반에서 추출해서 암을 무력화시키고 인체내의 면역체계에서 바이러스 감염세포를 탐지하고 확인한다. 이 사업을 확신하는 이유는 제가 코로나19 사태에 깊이 관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점은 따로 설명하겠다.


이제 좋은 측면에서 코로나19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즉, 역사상 최초로 인류가 공동의 단일한 적을 상대하고 있는 것이다. 모든 국가 모든 개인들이 사스코브 바이러스라는 하나의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약 1억명 내지 2억명의 과학자, 내과전문의, 기업가, 간호사들이 공동의 적을 상대해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보면 여러 나라의 과학연구실, 병원, 의원 등에서 수천가지, 수만가지 실험이 진행중인데 곧 수많은 해결책을 쏟아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저는 이 문제가 곧 해결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다르게 보면 사실 지금보다 사태가 더 나쁠 수도 있었다. 이 전염병은 아직도 사망률이 알려지지 않았고 모수인 확진자의 수도 알지 못한다. 1% 이하이기를 바라지만 훨씬 더 클 수도 있었다.

 

에볼라처럼 20%, 30% 사망률의 수도 있었다. 또한 우리는 모든 것을 변혁시키고 새로 만들어내는 시대에 살고 있다. 여러분이나 여러분의 회사 혹은 여러분이 투자하고 있는 회사들이 미래 변화에 진정 집중하고 있다면 지금이야말로 새로이 창조하고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아가야 할 때이다.

마지막으로 지금은 기업의 진화를 가져올 기회이다. 만일 지금까지도 느리고 지지부진한 고물같은 기업이었다면 이제는 과감히 벗어던지고 자유로운 포유류가 생존할 수 있게해야 한다. 부디 관심을 가지시고 투자를 하시고 인력을 키우셔서 기하급수적 기회에 집중하라.

 

단점도 있다.

 

모든 산업과 사업 모델이 너무나 빠르게 움직이다 보니 어떤 경우에는 3년에서 5년 걸릴 변화가 단, 3개월 5개월 사이에 일어나 버리는 것이다. 느린 구시대적인 산업은 모두 실패할 것이다. 소매점, 식당, 상업용 부동산, 교육기관, 의료, 행사사업들도 모두 엄청난 빠른 변화를 겪고 있다.

 

저는 기하급수기술을 가르칠 때 6D를 가르친다. 디지털(Digitized)화 되면 가짜성장(Deceptive) 단계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다 배수로 30번 증가하면 10억배가 되고 파괴적(Disruptive) 단계가 되고 상품과 서비스가 비물질화(Dematerialized)되고 무료화(Demonetize), 민주화(Democratize)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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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뜻일까? 20년 후가 되면 이러한 모든 산물들은 여러분의 호주머니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1과 0이 되면서 비물질화 되는 것이다. 그래서 라디오 셱이 파산한 것이다. 상품과 서비스를 1과 0으로 비물질화할 때 복제를 하거나 전송을 하는 비용은 제로가 된다. 따라서 모든 상품과 서비스가 무료가 된다.

 

결국에는 이들은 어디론가 전송이 될 소 있기 때문에 민주화가 이루어진다. 제가 맡은 기업의 이사회를 할 때나 투자할 회사를 찾을 때 저는 이런 생각을 해보곤 한다. 어떻게 상품과 서비스를 디지털화, 비물질화, 무료화, 민주화 할 수 있을 것인가하고 이런 질문이 생긴다.

얼마나 빨리 세상이 변할 수 있을까? 지금도 변화의 속도가 느껴진다. 지금 보는 것은 소매업 순위로 2006년도 자료이다. 표의 바닥에 아마존이라는 작은 회사가 있다. 170억 달러였다. 그 당시 위 기업의 CEO들에게 이 아마존이라는 회사가 시장을 독차지 할 것이다라고 얘기했다면 그들은 비웃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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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10년 후 위 회사들은 마이너스 94%, 90%, 70%, 마이너스 3,000% 까지 적자를 낸다. 그나마 이것은 2016년도의 일이다. 현재 아마존은 1조 2,000억 달러 회사로서 식품체인을 완전히 석권하고 있다.

그러면 또 질문이 생긴다. 이 모든 것이 어디에서 시작되는 것일까?

사업 아이디어를 내는 시점부터 10억 달러 기업을 꿈꾸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그 어느때보다 빨라졌다. 바로 기하급수적 기술 때문이다. 그래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드랍박스, 우버에서 에어비앤비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기업들은 정말로 스타트업에서 수십억달러 기업이 되는데 채 몇년이 걸리지 않았다.

지금 보는 것은 아이차트로서 왼쪽이 2011년도 오른쪽이 2015년도 이다. 모든 로고는 유니콘 기업들로서 기록적인 짧은 기간에 스타트업에서 수십억 달러짜리 기업이 되었다.

여기서 제가 보여드리고 싶은 것은 2015년도에 이들 유니콘 기업의 집중도이다. 최근 자료도 보여주고 싶은데 이들이 너무 계속해서 빨라지고 있다. 그 이유는 기업가들의 능력, 검증된 아이디어, 확장성 등 때문이다. 정말 놀랍다고 말할 수 있다.

 

다음 생각나는 질문은 5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에는 상황이 얼마나 빨리 변할까 하는 점이다.

우리는 줌회의를 해도 많이해서 줌 피로도도 느낄 정도이다. 줌은 1일 사용자수가 작년 12월 1000만명에서 이제 3억명이 된다.

시간 총액은 470억 달러이다. 이 회사가 디지털화, 비물질화, 비민주화 한 것은 다름아닌 여행이다. 현재 줌의 기업가치는 전세계 7대 항공사를 합친 것 보다 더 크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다가오는 메가트렌로서 그에서 교훈을 찾아보겠다. 기업가와 리더, 투자자들은 이런 거대 담론을 고민해야 할 것이다.

 

첫째, 우리는 언제 누구와든 기가비트 접속 속도로 연결되고 있다. 우리 휴대폰은 지금까지는 4G로서 속도는 초당 100메가비트였다. 그러나 향후 12개월동안 빠르게 출시될 것은 5G이다. 이는 전세계로 급속도로 가속화될 것이다.

 

즉, 우리의 모바일디바이스로 수백메가비트에서 멀티기가비트 접속 속도로 연결된다는 것이다. 이는 지구 표면을 빠르게 덮는 것과 같다. 또한 지구 위에는 수많은 위성들이 평방미터 단위로 빼곡히 커버하고 있다. 가장 활발한 것이 스타링크인데 현재 스페이스액스가 발사하고 있고 20번의 발사가 2020년도에 계획되어 있다.

 

목표는 1만 2천개 이상 최대 4만개의 위성을 발사해서 수백 메가비트에서 기가비트 속도로 평방미터 단위의 커버리지를 달성하는 것이다. 그러면 에베레스트 산에서든 고비 사막에서든 연결이 되지 않을 곳이 없어진다. 다른 말로 하면 2018년도에는 지구의 절반정도가 연결되었다면 향후 5년 이내에는 전세계 모든 인류가 연결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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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억명의 사람들이 인터넷에 신규로 가입하게 된다. 42억명이 늘어나게 될 때 그들은 예전에 제가 연결했던 AOL9600급 속도가 아니라 수백기가비트 속도로 연결되면서 구글과 바이드 같은 지식의 세계에 접속하게 되는 것이다. 이 42억명이 무엇을 만들고 발견하고 원하고 발명하게 될까? 수십조달러의 글로벌금융이 넘쳐나게 된다.


그로 인해서 다가올 미래 혁신이 더욱더 활성화 될 것이다. 그리고 지구의 모든 인구와 모든 디지털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것 이외에도 새로운 메가트렌드가 있다.

 

바로 인간 로봇 협력이다.

 

완전히 새로운 세대의 배달 로봇이 등장하게 될 것이다.

 

스타쉽이라는 로봇은 전세계 대학 캠퍼스에 배치된다. 이들 로봇은 동네 식당에서 기숙사 밖까지 음식 배달을 하게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여러가지 제약으로 인해서 우리는 드론을 이용한 배달 서비스도 출시할 계획이다.

 

이들 외에 또다른 로봇이 있다. 보스톤 다이나믹스는 훌륭한 회사로 현재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이 투자하고 있으며 전에는 구글이 투자했다. MIT의 마크 레이버스트가 설립했다. 매년 이들 로봇은 점점 똑똑해지고 있는데 단순히 센서나 액츄에이터의 발전 때문이 아니라 기계학습을 통해서 점점 인간처럼 행동하도록 배우기 때문이다.

 

아틀라스 로봇이 사람처럼 덤블링하고 구른다.

 

또다른 로봇 아이디어가 있다. 저는 또한 엑스프라이즈 파운데이션도 창립하고 집행 이사를 맡고 있다. 당사는 현상금을 걸고 대회를 주최한다.
몇년전 일본 아나항공사의 혁신 담당 이사겸 CEO가 전화로 질문한 적이 있었다. 만일 사람들이 뉴욕이나 LA에서 극도로 비행하기를 꺼려하는 요인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하는 것이었다.

전염병을 빠뜨렸다. 지금은 그것이 이유이다.이런 아이디어는 어떨까? 비행기를 타고 지구 반대편으로 날아가는 대신에 실제로 자신이 로봇 아바타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한 번 상상해 보라, 미래에는 제가 지금 처럼 영상으로 만나는 것이 아니라 로봇이 있고 저처럼 생겨서 사무실이나 거실을 걸어다니는 것이다.

제가 버버리나 촉각의상을 입고 로봇에 들어가면 그 로봇이 대신 여러분과 악수를 하게 된다. 또한 제가 만약에 의사라면 의사 로봇이 환자를 치료할 것이고 제가 만일 재난 구조 요원이라면 제 로봇이 가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구할 수 있다. 이것은 천만달러 상금이 걸린 엑스프라이즈 대회의 주제이다. 15개 국가에서 수백개 팀이 참가하고 있다.

 

또다른 메타 트렌드이다. 제가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 바로 헬쓰, 바이오테크와 장수이다.

 

건강한 사람은 꿈이 수천가지일 수 있지만 아픈 사람은 한가지 꿈밖에 없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건강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제가 이 분야를 많이 연구하고 있다.

 

현재 정말 굉장하고 멋진 일들이 많이 진행되고 있다. 우리는 우리 인체내에 32억개나 되는 유전자의 게놈을 읽고 쓰고 탐색할 수 있게 되었고 그리고

제가 예전에 하버드 의대와 MIT에서 유전자 치료 분야를 연구했었다.

사실 30년이 걸려서야 오늘날의 수준에 다다를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원래 총 20여가지의 유전자 치료제가 FDA승인을 받았고 총 400개가 임상이 진행중에 있다.

자 그러면 유전자 치료가 무엇일까?

바이러스 벡터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 바이러스는 우호적인 바이러스로서 우리가 길들인 것이다. 그리고 사람이 오늘 내일 환자가 필요한 그 정확한 유전자 교체술을 가져다가 바이러스에 삽입을 한 다음 바이러스를 인체에 주입하고 이게 근육세포에 신생세포에 혈액세포 등으로 주입이 된다. 인체에 올바른 유전자를 주입하게 된다. 이처럼 유전자 치료는 획기적이다. 모두들 들어보신 여기도 있을 텐데, 또다른 하나는 바로 크리스토퍼 기술이다. 지금 32억개의 유전자 염기서열 중에서 한개만 떼내서 편집할 수 있는 기술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MIT와 하바드 브로드 연구소에서는 '프라임 에디팅'이라는 기술을 개발했다. 기술이 정말 정교하고 유전자 개량의 89%까지 수정이 가능하다고 한다.

매우 놀라운 결과이다.

 

크리스토퍼 개선과 유전자 치료라고 하는 것은 항암치료, 유전자 결함 치료,  HIV/에이즈치료 등 매우 유망한 기술이다. 또 우리의 차세대 노약자 치료 항생제나 기타 항균제가 될 수 도 있는 것이다. 매우 놀라운 기술이라 할 수 있다.

 

또 제가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이기도 한데, 노화방지이다. 사람들이 20년, 30년을 더 어떻게 건강하게 사느냐는 것인데, 우리 모두 다 늙어간다.
저도 이제 50대인데, 저를 위해서 가족, 친구를 위해 이런 분야 연구를 했다.

제가 목표로 하는 것은 100살 처럼 보이는 분들을 60살 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다.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다른 기술들이 등장하고 있다.

 

자 그러면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해석해야 될까?

 

우리가 안고 있는 보장 받을 수 있는 하나는 물론 우리는 인체에 대해 낙관적이라고 생각을 한다.

제가 공동창업 회사중 헬쓰 뉴클리어스라는 회사가 있다. 샌디아고에 있고, LA 센텐에도 시설을 오픈하려고 한다.

헬쓰 뉴클레어스를 방문하게 되면 방문코스가 있다. 그래서 방문자의 게놈, 즉 32억개의 염기서열 미생물 군 유전체 전체를 시퀀시 한다.

전신 MRI, 내MRI,  혈관 관생동맥 80개를 찍은 다음 여러분에 대한 150기가바이트 정보를 생성한 다음에 머신 러닝과 데이터 마인드 알고리즘을 대입한다.

 

우리의 목적은 여러분의 인체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사실 오늘 갑자기 옆구리가 쑤시다거나 결려서 병원에 입원해도 그 이유를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또 지금의 이 병 저 병 때문에 각자가 난치인 곳이 있을 텐데, 최근 저희는 헬쓰 뉴클레어스를 거쳐간 1,200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분들 모두는 겉으로는 건강해 보이는 50대, 60대, 70대 남성 여성분들이었다. 최대치를 같고 있는 분들은 또 다들 본인이 건강하다고 생각한다.

그 중에 1.7%는 본인도 몰랐다는 암진단을 받았고 2.5%는 뇌 또는 대정류가 있었고 7%는 중증증 또는 중증 심혈관을 보였고 16%는 심장에 구조적기능에 이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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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14.4%가 목숨을 구할 수 있을 정도의 뭔가 중요한 소견을 보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실제로 우리가 보지 않는 그래서 못찾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의 시크케어, 질병관리라고 하는 것은 능동적이고 더 맞춤이 가능한 헬쓰케어 전반관리가 된다.

 

자, 또다른 분야다.

사실 우리가 태어나면 엄청나게 많은 줄기세포를 인체에 공급받게 된다. 이러한 줄기세포들을 인체에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인체의 줄기세포는 인체에 상처가 난 데를 찾아내서 손상부위를 찾게되면 근육, 뼈, 뇌, 심장 등을 드나들면서 손상부위를 보수한다.

 

우리가 잘못되면 그래프에서 보시다시피 30세를 기점으로해서 우리 인체내의 주류세포가 급격하게 줄어들게 된다.

그래서 우리가 어릴 때보다 줄기세포의 수가 100배, 1000배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 다 이유가 있다. 사실 애초에 인간은 30살 넘게 살게끔 디자인 되지 않았다.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가임기가 될 때까지 사용토록 디자인 됐었다.따라서 과거에는 30세쯤 되면 30대에 대접받고 먹고사는게 아니라면 죽거나 아니면 자연밖으로 돌아가야 하던 시절이 있었다.

 

어쨌든 줄기세포의 수가 나이가 들면서 줄어들게 된다. 오늘날에는 어떻게 이 줄기세포를 다시 충전해서 인체 재생 엔진을 가동시킬까 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지금 현재 셀루라리티 바파라기 박사님과 함께 진행중인 연구에도 또다른 지인 마틴 알리아나 요크 비아트가 있다. 유나이티트 세레피티에서 엄청난 일을 하고 있는데 장기를 재공하는 것이다.

종사자들은 폐, 심장, 신장, 간을 제공하고 궁국적으로는 우리 모두 향후 10년 내로 새장기를 갖게 되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된다.

 

제가 앞서서 소행성 충돌에 대해 말했다. 기하급수적인 기술 첫번째가 소행성이었다면 최근의 소행성은 바로 코로나 19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곧 충돌할 또다른 소행성이 있으니 바로 인공지능이다.

 

비관적인 관점, 즉 AI는 파괴적이다라는 관점에서 말씀드렸다. AI는 우리의 일상을 급격하게 바꿔 놓을 것이고 그런데 우리는 아직 준비가 덜 되어있다는 것이다.

저의 견해를 말하자면 앞으로 10년을 내다보면 두개의 회사로 나뉘어진다.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회사가 있겠고 그렇게 하지 못해서 망하는 회사 이렇게 두가지가 있다.

 

또다른 의견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알파벳의 CEO 쓴다로는 이렇게 얘기했다. 인공지능은 전기나 불이 미친 영향력보다 더 큰 영향력을 끼칠 것이다라고 했는데 저도 전적으로 공감한다.

일론 머스크는 이렇게 얘기했다. 회사들은 AI를 구축하기 위해 경주를 해야되고 그렇지 않으면 경쟁력을 잃을 것이다.

특히 경쟁사가 AI를 구축하고 있다면 경쟁사는 여러분의 회사를 짓밝아 버릴 것이다.라고 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 중요한 질문은 여러분의 사업 전반에 걸쳐서 실제로 AI를 잘 접목하고 적용하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너까지 예측 수출 해보도록 하겠다. AI가 중심인 회사들은 올해 2020년간 경쟁사들로 부터 1.5조 달러를 딸 것이고 2021년에는 AI는 1.9조 달러의 비즈니스 가치를 갖게 될 것이다.

그리고  62억 시간의 근로자의 생산성을 회복할 것이다. 2021년까지 그럴 것이고 2030년을 보면은 AI를 기반으로 한 경제가 12조달러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 영상을 하나 보여드리겠다.꼭 한 번 보고 생각해 볼 만한 영상이다.

 

딥마인드는 5년 6년 전에 국외로 인수가 되었다. 예전에는 주로 게임을 만드는 회사였다.이제는 신경망과 신모닝 이제는 제약개통을 접목하고 있다.

 

가장 딥마인드와 관련해서 잘 알고 있는 사건은 알파고라는  AI를 만든 것인데 알파고가 이세돌 9단과의 대국에서 승리하면서 바둑의 절대 강자가 됐다는 것이다.

 

사실 바둑에서 기계가 인간을 이기려면 2030년은 되야한다고 다들 생각했다. 그런데 알파고는 이를 무려 12년이나 앞당겼다. 그런데 이것보다 더 놀라운 것은 바로 그 다음해에 딥마인드에서는 소위 알파고라는 것을 개발하게 되었다. 기존의 알파고 버전을 100대 0으로 이겼다고 한다.

 

영상-우리가 이세돌 9단과 대국들 했을 당시 우리는 사람 전문가들이 직접했던 수백만의 대국의 모든 인간 데이터를 학습한 시스템을 갖추고자 했다.

 

그런데 저희는 궁극적으로 더욱더 정교한 새로운 알고리즘을 그 시스템에 적용하기에 이르는데 사람의 데이터를 배우는게 아니라 기계가 자기가 참여한 게임에서부터 배우는 것이고 이게 알파제로라는 것인데 제로는 모든 과정에서 인간의 지식은 없다. 제로라는 것이다. 그 다음 단계는 반응성을 더해서 바둑뿐만 아니라 모든 일대일로 하는 게임을 하는 것이다. 서양체스나 일본장기와 같은 게임도 할 수 있다는 것인데, 모든 일대일 대국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결과는 우리의 예상을 뛰어 넘었다. 알파고로는 완전히 랜덤하게 게임을 진행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계속해서 학습을 하면서 저녁이 되면 초인간적인 능력을 갖게된다.

그 어느 때보다도 가장 강력한 독립체가 되는 것이고 8~9시간만 학습을 해도 알파제로는 세계대회를 재패한 스페셜리스트를 제쳤다.

 

스톡백신은 과거에 카스프라에를 이겼던 프로그램보다 더 뛰어 난 것이다.

 

자 이런 영상을 보면 이런 생각을 하게된다. 어디까지가 과연 개인의 것인가?

그런데 투자도 게임이 될 수 있을까? 주식시장도 게임이 될까?

우리는 모든 분야에서 AI와 인간간의 협업을 할 필요가 있다.

향후 3년 그리고 5년을 내다 봤을 때 전세계 모든 의사들이 AI를 통해서 진단을 해야 할 수도 있다. 오히려 의사들이 AI를 사용하지 않으면 의료과오로 생각되는 시대가 올 수도 있다.

또한 이러한 신경망 위에 구축된 하드웨어와 기술들이 폭발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엔비디아라는 회사 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A100GPU 탭을 출시했는데 기존의 버전보다 성능이 무려 20배 넘게 뛰어나다.

그리고 GPU와 시스템 같은 경우에는 백신 개발을 위해서 데이터 크런칭을 할 수도 있다.

우리는 모두 궁극적으로 AI를 활용하게 될 것이다.

 

차세대 HCP구글이 되건 오클리스 구글이 되건 말이다. 이 2개 모두 현황 6개 12계열사의 해상도가 두배로 향상될 것이라고 해서, 또 소문에 의하면 애

 

플에서 AI글래스를 2021년 봄 또는 2022년 초에 출시 될 것이라고 한다.

 

이는 우리가 보는 것 또는 우리가 학습 당시 그리고 환경, 사고 방식이 획기적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말씀 드릴 것은 또다른 매칭 분야이다. 제가 좋아하는 말이기도 한데 "진정하게 하고자 하는 일이 일어나기 전날까지는 항상 미친 아이디어 밖에 없다는 것이다.

항상 기업들에게 묻는다. 당신은 조직에서 어떠한 크레이지한 아이디어들이 실거래 되는지 예상되고 있는지 하는 것이다.

 

미친 아이디어가 없다는 것은 그다음 하는 일이 점진적인 개선이 있는 획기적인 변화는 없다란 것이다.

마지막으로 말씀 드릴 이 크레이지한 아이디어는 바로 떠올라 컴퓨터 인탑스였다. 우리는 지금 이제 우리 두뇌의 신피질 또는 수십억개의 뉴런이 클라이언트에 연결되는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마치 여러분의 회계사가 복잡한 계산을 할 때 휴대폰 자체에서 계산을 하는 것이 아니라 4G 또는 5G를 사용해서 클라우드에서 계산를 한 다음에 다시 핸드폰으로 결과를 가져온다.

우리 뇌도 똑같다. 지난 12개월 동안 정말 놀라운 기술들이 매일 도입이 되어 있다. 지금 보시는 것은 이제 쌀 한톨 크기의 두뇌 이식 칩인데 각각의 칩이 초당 10메가비트의 속도로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시각장애인은 여성이다. 시각 피질에 이러한 부착을 해서 앞을 볼 수 있게 했다.

하지만 가장 파워풀하고 강력한 일은 지난 여름에 발표된 것이다. 뉴럴링크의 소식이다. 뉴럴링크는 일런 머스크가 창립한 회사이고 목표는 인간의 뇌를 클라우드로 연결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

 

중간에 보면 매우 작은 칩이 있다. 이 칩 10개를 뇌의 표면에 이식하게 되면 2기가비트의 연결 속도를 내서 클라우드에 접속을 할 수가 있다. 오른쪽에 있는 머신은 뇌를 실제로 절개하고 뇌로 들어가서 뇌의 신피질까지 수천개의 연결점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그런 기능이 있다.


이 칩은 이제 영장류의 실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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