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RE 그룹, 포춘 선정 ‘미국 500대 기업’ 128위에 올라

김도형 0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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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 그룹(CBRE Group, Inc.)이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Fortune)이 선정한 ‘2020 포춘 미국 500대 기업’ 128위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평가에서는 146위를 기록했다.  
 


CBRE 그룹은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으로 지난해 미화 4320억 달러 규모 이상의 부동산 매매 및 임차 거래와 68억 평방피트(약 6억 3000만㎡) 이상의 상업용 부동산 및 기업 시설 관리를 담당했다.


이밖에 세계 최대 규모의 실물 자산 투자 관리 회사 중 한 곳인 CBRE글로벌인베스트먼트(CBRE Global Investments), 미국 최대 상업용 부동산 개발 기업 트램멜크로우컴퍼니(Trammell Crow Company), 런던 최대 주거 개발 기업 텔포드홈즈(Telford Homes), 기업 유연 사무실 솔루션 회사 하나(Hana)를 운영하고 있다.


밥 술렌틱(Bob Sulentic) CBRE 그룹 최고경영자(CEO)는 “CBRE의 지속적인 성장은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확고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며 “특히, 우리의 전문성은 고객과 동료 직원, 관련 커뮤니티가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CBRE Group, Inc. (NYSE:CBG)는 포춘 500대 기업 및 S&P 500대 기업으로 선정된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이다(2019년 매출액 기준). 현재 10만명 이상의 임직원이(계열사 제외) 전 세계 530여개 이상의 사무소(계열사 제외)에서 부동산 투자자와 임차인에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 범위로는 시설, 거래 및 프로젝트 관리, 자산 관리, 투자 관리, Appraisal/Valuation, 자산 임대, 전략적 컨설팅, 자산 매각, 담보 대출 및 개발 서비스 등이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당사 웹사이트(www.cb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CBRE코리아는 CBRE Group한국 법인으로 1999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300여 명의 부동산 전문가들이 풍부한 국내 시장 경험 및 전문성, 광범위한 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객 자산의 가치 및 이익 증대를 위해 최상의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비롯하여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전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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