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호 도의원, '경상북도교육청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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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기관 및 학교, 1회용품 구입 및 사용 제한을 규정하여 환경오염 예방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도의회 윤종호 의원(구미)은 「경상북도교육청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로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정책의 기본계획 수립,  1회용품 사용 실태조사, 도교육청, 직속기관, 각 학교의 1회용품 구입 및 사용제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윤 의원은 “최근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며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호, 자원절약은 기존세대의 의무로 봐야한다”며 “실효성 있는 환경보호 정책을 위해 도교육청 및 직속기관, 각급학교에 불편함이 있더라도 1회용품 구매를 자제하고 각종 행사에 1회용품을 제공하는 것부터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정 취지를 밝혔다.


한편, 발의된 조례안은 제336회 제2차 정례회에서 상임위원회 심사와 본회의 심사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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