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종, ‘엄마사랑프로젝트’ 통하여 구미의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유능종 바른미래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여성이 존중 받는 사회가 되고 또한 여성을 지원하는 시스템이 갖추어 져야 가정이 화복해지며, 이를 실현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 여성분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방법을 찾고 실천을 하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과연 구미는 여성분들이 행복하고 편리하며 안전하게 아이를 키울수 있는 행복한 도시일까?

평소 이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던 유능종 후보는 “구미시를 여성분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바꾸는 것에 대한 정책을 수립하여야 한다.” 라고 밝혔다.

유능종후보가 제안한 ‘엄마사랑프로젝트’는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중 시지원 ‘엄마랑 돌봄이’ 프로그램은 맞벌이 부부들의 고충 중 하나인 부모가 출근후 아이의 유치원/초등학교 등교시간까지의 시간, 그리고 하교 로부터 부모의 퇴근시간까지의 아이가 혼자 있는 시간에 도움을 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시정부의 지원 및 체계적인 관리 아래 전업주부 및 기타 여성의 신청자에게 부업의 기회를 그리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맞벌이 부부에게는 아이를 안심하고 맡기고 직장 생활에 집중을 하도록 도움을 주자는 것이다.

유능종 바른미래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여성이 행복해야 구미가 행복하다는 구호아래 다음과 같이 여성/복지 정책을 제안을 하였다.

1.  마음 편히 2세 계획을 할 수 있는 도시 만들기
가)  산후조리원 지원 프로그램 실시
나)  시립 산후조리원 설립
다)  출산장려금 지원 강화
2.  아이를 키우기 편안한 도시 만들기
가)  엄마랑 돌보미 프로그램
나)  공립 및 공공 직장 어린이집 확대
다)  18세이하 입원 의료비 시지원금 정책수립
라)  중, 고교 신입생 교복비 무상지원
마)  안전한 통학길 시스템 구축
●  가로등 설치 사업 확장
●  자전거 전용 도로 확충
●  횡단보도 보행자 안전바 자동 시스템 구축으로 횡단보도사고 방지
●  신호등 개선: 운전자대상 경고 신호등, 가시성이 높은 횡단보도, 보행자중심의 신호 시스템 구축
3.  “엄마”의 제2의 인생 프로젝트
가)  여성 취업 및 창업 지원 센터 운영
●  “엄마”의 직업 교육 시스템 강화
●  다양한 환경 및 여건에 부합하는 취업 상담 및 지원 프로그램 실시
나)  여성친화적 기업 우대 정책 및 지원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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