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하는 젊은 시장!!’ 기치 내걸고 출사표, 황재영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인터뷰

선비 0 817

 

“이제, 젊은 시장과 함께! 다시, 구미의 황금기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구미시장 출사표를 던진 황재영(49)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그는 구미시청 건너편에 마주 보이는 사무실 빌딩 전면을 ‘구두끈을 잘끈 매는 당찬 포부의 모습’을 보이는 이미지 광고 모습 그대로 젊은 패기와 자신감이 넘쳐보였다. 출동 준비하는 역동적인 청년 일꾼의 모습이 바로 황재영 후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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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국당 이미지 색깔인 붉은 색 바탕의 명함에 <영업하는 젊은 시장!!>이라고 크게 부각시키고 있다. 이는 아마 시장이 된다면 구미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세일즈·맨이 되겠다는 각오와 포부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前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2급)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행정관료 출신으로서 구미를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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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세(3)박자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첫 박자, ‘기업에 친절한 구미’, ‘영업하는 젊은 시장’이 되겠다고 한다. 두 박자, ‘근로자가 편안한 구미’, ‘살고 싶어지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세 박자, ‘기업과 근로자가 상생하는 구미’, ‘산업화가 자랑스러운 도시’를 만들겠다는 주장을 했다. 구미가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되어야 할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뼛속까지 구미사람’임을 강조하고 있는 그는 구미초, 구미중, 구미고등학교를 졸업, 영남대 경영학과, 경북대학교 정책정보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한 구미사람이면서 필요한 지식과 학문을 고루 갖추고 겸비한 구미시장 예비후보로서 촉망받는 젊은 도전자임에 틀림없어 보인다. 아쉬운 것이 있다면 ‘늦은 출사표’이리라. 그가 앞으로 얼마나 부지런히 시민들을 만나고 소통할지 두고 보면서 지켜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젊은 도시 구미에 걸맞는 젊은 도전자로 강렬하고 참신한 이미지를 내내 풍겨준 그의 인상이 참 좋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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