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박정희와 구미공단 임시총회 개최 "기념비 공모 추진…. 9월 중 확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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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 9명 추가 선임 후 체제 정비 들어가…. 턴키(일괄수주입찰)방식 기념탑 사업비 1억 원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사)박정희와 구미공단(이사장 김용창)(이하 재단)이 21일 오후 2시, 재단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구미공단 50년 기념비(탑) 공모방식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공모에 나섰다.


이날 열린 임시총회에서 그동안 공석이던 이사진을 대폭 확충하는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늦추어졌던 구미공단 50주년 기념탑 사업을 확정 짓고 이르면 내달 1일부터 본격적인 공모작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김용창 이사장은 “재단으로 성장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말하고 “박정희라는 역사적인 인물을 대상으로 재단으로 승화시켜 나가는 것과 사회적으로 코로나 19가 겹치면서 오랜 기간이 걸린 만큼 열성을 다해 오늘의 구미공단이 있기까지 헌신한 모든 분의 역사를 담아내겠다.” 덧붙였다.


재단은 정원 15명의 이사진 보강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시민의 자발적 참여 기반을 마련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종 등재된 이사로는 이사장 김용창(신창메디칼 회장), 상임이사 김형식(경북도민일보 본부장), 이사 김태형(재경향우회 회장), 장성윤(약사암 대혜 주지 스님), 김재원(금오전자 대표이사), 이재건 (㈜엘디아이테크 대표이사), 정하영 (전 구미시의회 의원), 최병식(대한민국써포터즈 중앙회장), 원종욱 (금상 대표), 이상현 (GM테크 대표), 신재영 (태광기업 대표), 장영기 (마하붓다사 주지 스님), 김오식 (㈜ 휴먼텍 대표이사), 최인호 (아시아투데이 본부장), 조원준 (구미버스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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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재단이 추진 중인 구미공단 50년 기념탑은 턴킨(일괄수주입찰)공모 방식으로 결정 됐으며, 조형물의 재원은 6m 이상 8m 이내이며, 조형물 사업비는 1억 원으로 책정됐고, 8월 중 전국 공모를 통해 늦어도 9월 중 확정하는 것으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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