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1일 김장호 구미시장은 취임식 후 오후 1시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기자 티타임 시간을 가지며 소통했다.
김장호 시장은 구미가 지난 50년여년 동안 대한민국을 먹여 살려온 경제산업의 중심지였다며 최근 여러가지로 어렵다는시민들의 지적이 많아 시민들이 걱정하고 있다고 말하는 한편, "시민의 뜻에 따라서 구미를 바꾸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장호 시장은 "구미를 혁신과 변화를 통해서 기업들을 유치하여 골목경제를 살리고 문화와 예술이 있는 기반을 차근차근 준비하겠다"고 밝히면서 언론인들의 아이디어와 지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 티타임에 참석한 기자들의 열띤 취재 경쟁으로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김장호 시장은 기자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며 기자 티타임을 마무리하면서 앞으로 언론인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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