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 국가보훈처ㆍ보건복지부 방문 현안사업 국비지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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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보훈회관 건립과 구미시추모공원 화장로 개보수 등 국비 요청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구미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배용수)는 5월 25일(수) 국가보훈처와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내년도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 날 건의한 사업은 지역 보훈가족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구미시 보훈회관 건립사업」과 증가하는 화장수요 증가 및 국가 재난으로 인한 사망자 급증에 대비한「구미시추모공원 화장로 개보수 및 증설 사업」이다. 


 「구미시 보훈회관 건립사업」은 현 보훈회관이 시설 노후화, 주차공간 및 사무실 공간 협소로 보훈회관으로써의 기능이 약화됨에 따라 총사업비 50억원 규모의 ‘통합형 보훈회관’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현 보훈회관은 1989년에 준공되어 33년이 경과해 노후화됨에 따라 지역 보훈단체의 지속적인 신축 건의가 있었으며, 이에 구미시에서는 2019년 보훈회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과 부지확보, 투자심사, 공유재산관리계획 반영 등 사전절차를 마무리 했다.  


 「구미시추모공원 화장로 개보수 및 증설 사업」은 2023년 국비 확보를 통해 촉매반응기 5기 교체와 화장로 2기를 추가 설치하는 사업이다. 

 

 2016년 개관한 구미시추모공원은 8기 규모의 화장로에 5기를 설치 운영중으로, 연식 경과에 따른 노후화된 화장로 촉매반응기 교체로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려고 한다.


 또한 구미시는 코로나19 사망자 급증으로 한시적 확대 운영(‘22.3.15.~4.30)하였으나 늘어나는 수요 대응에 한계가 있어 화장로 추가 설치로 재난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자 화장로 증설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미시의 연도별 화장률은 2016년 61.8%에서 2022년 84.8%까지 상승하였으며, 노령인구 증가와 장사문화 인식 개선으로 화장장 이용 빈도는 매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변동석 사회복지국장은 “지역 보훈가족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과 감염병 및 재난상황에 장사시설의 선제적 대처를 위해 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내년도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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