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21일(오전 11시 기준) 코로나19 7명 확진

사회부 0 349

21일 0시 기준 지역 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3명 확인

전파력 높은 오미크론 변이의 지역사회 확산방지 ‘총력’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 영주시는 21일 오전 11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630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주624번 확진자는 증상발현에 따른 선제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영주625번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실시한 진단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영주626~627번 확진자는 59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아 이동동선은 없다.


영주628번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실시한 진단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영주629번 확진자는 592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영주 630번 확진자는 60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실시한 진단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는 동선이 확인되지 않은 신규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밀접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공개범위 내 정보를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영주시는 21일 0시 기준으로 지역 내 최초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별로는 해외유입 2명, 국내감염 1명이다.


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발생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을 강화하고 방역지침 이행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는 등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전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 변이 대비 전파력이 2~3배 강해 지역사회 전파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인구 대이동이 일어나는 설 명절이 코로나19 대유행의 계기가 되지 않도록 사적모임 자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등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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