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행복재단-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지역경제활성화와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사회부 0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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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 이욱열)와 구미시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박동식)는 10월 5일 오후2시 경북행복재단 회의실에서 ‘ 지역경제활성화와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사회적경제기업제품 구매활성화와 지역 사회공헌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경북행복재단은 경북도민대상 다양한 사회복지 · 보건 서비스의 전문성, 책임성, 생산성, 통합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위해 설립한 경북도 출연기관이며, 2020년 11월 제4대 이욱열 대표이사 취임이후 2020,2021년 2년연속 출자출연기관 경열실적평가"S등급"을 달성하여 탄탄한 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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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코러싱(대표 박동식), 희망찾는마을목공소협동조합(이사장 박유경), 착한영광버섯마을(주)(대표손광식), 구미로컬푸드협동조합(이사장 강상조), 야은예절교육원( 원장 정택균)등 30여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으로 구성된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는 2017년 7월 창립 이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대한적십자 경상북도지사회,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구미시 등 8개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적가치실현을 위한 "작은행복나눔"활동을 매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2018년 11월 장천면 오로리, 2019년 6월 고아읍 항곡1리 등의 농촌 마을 취약계층대상  먹거리, 나눔활동을 추진한 작은행복나눔 활동은 2021년 11월에는 신평1동 구도심 취약계층대상 나눔활동으로 이어갔으며, 코로나19에 접어든 2020년 상반기에는 구미시취약계층 50~100세대를 대상으로 대한적십자 경북도지사회 서부봉사관을 중심으로한 협약 단체들과 연대하여 20여차례 반찬 나눔활동으로 작은행복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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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하반기와 2021년 상반기에는 도시재생사업예정구역 지원활동 중심의 작은행복나눔 활동을 수차례 추진하였다.


2021년 11월에도 새마을 테마공원에서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에서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주최, 새마을세계화재단, 경북행복재단의 특별참여로 작은행복나눔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사회적경제기업과 6차산업 중심의 건강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 새마을 세계화 사업 사진전, 나눔문화 전시와 체험 등을 시도민들에게 전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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