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세계화재단, 나이지리아 국립곡물연구원과 업무협약체결

사회부 0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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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영농기술 전수와 교재연구 개발을 위해 상호협력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새마을세계화재단(대표이사 장동희)은 3월 11일 나이지리아 국립곡물연구원 (Natioanl Cereal Research Institution)과 재단 나이지리아 사무소간 새마을세계화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이경복 재단 나이지리아 사무소장과 나이지리아 국립곡물연구원 이바단(Ibadan) 연구소의 알리유 우마르 연구원장(Aliyu Umar) 외 20명이 참가했다.
  
나이지리아 현지에서 새마을세계화사업과 연계한 한국식 영농기술에 대한 전수요청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업무협약은 나이지리아에 적합한 한국식 영농기술 교육프로그램과 교재연구 개발 그리고 나이지리아 새마을시범마을조성사업의 확산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2019년부터 나이지리아 최대 기업인 단고테 그룹, 카치나 주정부와 함께 나이지리아 식량 자급을 위해 새마을시범마을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새마을세계화재단은 지난 3월 5일 단고테 그룹의 단고테 라이스(Dangote Rice Ltd.)와 교육생 기숙사 리노베이션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카치나 라이스 R&D센터 내 현지 농민교육연수 시 교육생들이 지낼 수 있는 기숙사 시설을 개보수하여 향후 현지 교육, 세미나, 훈련, 등의 프로그램 진행시 교육생들이 편히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프로그램의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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