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경 도의원, '경상북도교육청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 조례안' 심사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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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도의원

학생들에게 주체성 있는 독립운동사 교육으로 사회적 책임감을 고양시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도의회 박미경 의원(비례․민생당)이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 조례안」이 9일(화) 제322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하였다.

 

  박미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은 경북도내 학생들에게 과거의 단순한 역사적 지식의 습득을 넘어서 스스로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 살아가는 힘을 배우는 주체적인 역사교육을 통해 시대에 앞서가는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의 근거를 담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감의 책무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 지원계획을 3년마다 수립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특강, 사상대회 개최 등 행사 및 교육활동 △경북도 및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 등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박미경 의원은 “도내 학생들이 독립운동사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는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기대한다”며, “특히, 우리 경북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의기 로운 지역으로 올바른 독립운동사 교육은 지역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학생들의 일상에 영감을 주고, 탄력적 역사적 사고의 성장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동 조례안은 오는 3월16일(화) 제322회 임시회 본회의 심사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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