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12월 26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사회부 0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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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26.(토) 10:00 / 청백실
 
안동시 부시장 박성수입니다. 12월 26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어제 코로나19 확진자가 1,241명으로 하루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성탄절 연휴가 시작되었고 연말연시를 앞두고 있어 매우 우려가 큽니다.
특히 최근 교회, 학교, 구치소, 가족을 고리로 집단감염이 이어지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대유행의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임사에서 현 상황을 마라톤을 할 때 가장 힘든 순간인 ‘데드 포인트’에 비유하면서, 우리는 더는 뛰지 못할 것 같고 주저 앉고 싶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시기지만, 지금 여기서 느슨해지거나 주저 앉는다면 코로나와의 경주에서 뒤처지고, 일상이 무너질수 있는 순간이라며, 모두가 지혜를 모으고 힘을 합쳐 전력을 다해야만 이길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어제도 우리지역에는 5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확진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확진 환자 발생 현황)
안동-133번은 50대 남성으로서 오한 증상이 있었습니다.
안동-134번은 70대 남성으로서 기침, 두통 증상이 있었습니다.
안동-135번은 70대 여성으로서 몸살 증상이 있었습니다.
안동-136번은 10대 남성으로서 기침, 코막힘 증상이 있었습니다.
안동-137번은 10대 여성으로서 증상은 없었습니다.


안동-133번은 안동-123의 밀접접촉자입니다.
안동-134번, 135번은 안동-123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되었습니다.
안동-136번은 안동-130번의 밀접접촉자입니다
안동-137번은 안동-116번의 가족입니다.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는 즉시 안동시청 홈페이지, SNS, 긴급재난문자로 신속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최근에 확진 받은 7명은 완치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되었고 64명은 감염병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입원 중입니다.
안동-133번부터 137번까지 5명은 금일 중 병상이 배정될 예정입니다.
공격적인 진단검사와 추적조사로 빠른 시일 내에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의심되시는 분은 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여 무료로 검사를 꼭 받으시길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조치사항)
우리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종교시설에서 예배와 미사 등 모든 행사를 비대면으로 해주실 것과 모임․식사 금지, 방역수칙 준수 등에 대하여 안내하고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종교계 내에서도 영(靈)택트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비대면 온라인 종교행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종교계 관계자 여러분께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관내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의 원격수업이 지난 24일 종료됨에 따라 경북도 교육청은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오는 28일부터 다시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학교별 실정에 따라 등교수업 조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 94개소 중 51개소는 28일부터 한 주간 전면 휴원하며, 맞벌이 등 긴급보육이 불가피한 43개소 어린이집은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방역에 철저를 기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아울러, 무엇보다 방역관리의 성패는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협조에 달려있음을 깊이 이해해 주시고 여러 가지로 불편하시겠지만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안전하고 행복한 연휴를 위해 우리시도 방역관리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당부 및 마무리 말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일상은 집을 중심으로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집 밖으로의 야외활동은 집 근처로 위축된 반면에, 집 안에서의 문화생활은 확대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연말연시를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 ‘집콕’문화생활을 추천드립니다. 온라인 공연 감상, 가족과 함께 요리 만들기, 책 읽기 등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참 많습니다. 집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가족들과의 시간을 늘려 보시길 바랍니다.
힘들고 지친 오늘이지만 되돌아보면 가족간에 우애를 다진 즐거운‘집콕’으로 기억될지 모릅니다.
시민여러분! 한마음 한뜻으로 마지막 위기를 이겨냅시다.
연말연시 연휴기간에 가족, 친․인척간 왕래를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손씻기, 환기와 소독을 철저히 해주시고 사랑하는 사람의 안전을 위해 모든 모임과 여행을 취소하고 집에 머물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12.  26
안동시 부시장   박 성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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