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12월21일 오후4시 경상북도청에서 구미시 최초로 박유경 희망찾는 마을 목공소 대표(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부회장, 금오시장일원 도시재생예정구역 코디네이터)가 경상북도사회적경제대상(최고대상)을 수상 했다.
박유경 대표는 지난 2014년 9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산업재해 근로자 자활을 위한 마을기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해왔으며, 구미시 도시재생 코디네이터 자원봉사활동을 성실히 수행해왔다. 더불어 구미시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활성화와 사회공헌 연대사업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로 박동식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은 "우리 구미의 사회적경제인들과 도시재생관계자분들에게 큰힘이 되겠습니다."라며 박유경 대표의 노력에 대한 결실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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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경 희망찾는 마을 목공소 대표, 경상북도사회적경제대상(최고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