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태풍에 의해 농작물 피해 입은 국가유공자 가정 찾아 위로·격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10.16.(금) 지난 9월 태풍(마이삭, 하이선)에 의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국가보훈대상자 황ㅇㅇ(청송읍 거주)님 댁을 찾아 재해위로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우진수 지청장은 ‘불의의 재난으로 재산상 피해를 입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보훈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하루빨리 재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 황ㅇㅇ(72세)님은 지난 9월초 불어닥친 태풍(마이삭, 하이선)에 의해 수확을 앞 둔 사과가 낙과되는 피해를 입었으며, ‘보훈지청장이 먼 곳 까지 직접 찾아 주어 많은 위로가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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