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는 7월22일(수)에 신체장애인협회 안동시지부, 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안동시지회과 함께 안동역 내부 및 안동역 광장에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사진 전시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통사고 사진을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교통사고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교통사고 3惡(음주운전, 안전띠미착용, 졸음운전) 근절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종국 안동시지회장은 교통사고 예방 사진전시회로 홍보를 더 확대하고 시민들이 안전운전을 해야 함을 거듭 강조했다.
또, 최종국 지회장은 "세계문화의 도시 안동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도 범국민적인 교통사고예방 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홍보를 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자주 사진 전시회같은 교통사고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가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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