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경찰서(서장 조창배)는 지난 24일 상주시 냉림동 소재 3주공 아파트 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상대 야간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야광 반사 밀짚모자 배부』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2020년 현재 보행자 교통 사망사고 5건 중 무단횡단 사망사고가 40%(2건)를 차지하고 있어 무단횡단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또한 야광 반사 밀짚모자 배부와 함께 최근 교통사망사고 사례를 들어 홍보 및 교육을 실시,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상주경찰서는 상주시청과 협업을 통해 하반기에도 야광 밀짚모자 등을 추가 제작 배부하여 보행자 사망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조창배 경찰서장은 “도로를 건널 때 반드시 횡단보도를 이용하여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야광 밀짚모자 배부 행사로 상주시민들의 교통의식 확립에 좋은 디딤돌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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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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