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에서는 보훈재가복지대상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소외된 보훈가족을 위로·격려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함께하는 보훈재가복지서비스를 실현하고자 보훈가족 ‘행복플러스’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보훈재가복지대상자 50명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효(孝)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생신을 맞이하신 무의탁 독거 어르신을 찾아 생신축하 행사를 실시하는 등 코로나로 심신이 지쳐있는 보훈가족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어버이날 효(孝) 카네이션을 받으신 이○○(82세)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도 못하고 어버이날이라 더 외롭고적적했었는데 보훈지청에서 자식들도 못하는 걸 해 주어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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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보훈지청, 5월 가정의 달 계기 보훈가족 ‘행복플러스’ 행사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