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국 당선자,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 지역 현안 해결 위해 발빠른 행보

김도형 0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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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 단촌면 세천교 확장
▪ 청송군 수소발전소설치를 위해 한국가스공사와 협의 시작
▪ 영덕군 강구항 확장 방안 해양수산부와 협의 시작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김희국 당선자는 지난 4월 28일 단촌면 주민과의 간담회에서 제기된 ‘세천교 확장’ 문제에 대해 현장을 확인한 결과 교량확장 없이는 경운기 운행이나 보행자 안전 등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관계기관에 이 문제해결을 요구했다.


1. 의성군 단촌면 세천교 확장

 

김희국 당선자는 이 문제의 해결절차에 대해 단촌면에서 사고현황, 교량이용현황, 문제점 등을 의성군에게 보고하고 의성군은 영주국토관리사무소에 국도5호선 단촌면소재 세천교 교량 확장요청을 하고 영주국토관리사무소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거쳐 국토교통부 도로국에 보고해서 국회예산심의를 거쳐 공사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절차상 방법론을 제시했다.

 

김 당선자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단촌면에서 의성군으로 최대한 빨리 확장요청을 하고 확장요청과 동시에 의성군은 영주국토관리사무소에 요구해야 하며, 그 다음부터 최종단계까지는 당선자가 직접 챙겨서 군민 여러분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 청송군 수소발전소설치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 시작

 

김희국 당선자는 청송군에 수소발전소설치를 위해 현재 영덕과 안동까지 개설되어있는 LNG 관로를 청송까지 연결하는 방안에 대해서 한국가스공사와 협의를 시작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청송 등 산간오지지역은 LNG 대신에 LPG로 공급망을 형성하고 있어서 수소발전에 필요한 LNG공급은 어려운 실정임을 감안해서 한국가스공사에게 LNG를 이용한 수소발전소를 만들 경우 1년에 1억2천만입방미터(1㎥)의 LNG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청송지역에도 LNG 관로를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고, 한국가스공사는 LNG수요와 더불어 수소발전소의 위치 등 필요한 사항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송군과 사업자 간에 협의를 완료했고 LNG공급이 이루어지면은 총 규모 1조2천억수준의 투자가 이루어져서 청송군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희국 당선자는 청송지역발전을 위한 이 사업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최대한 협조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 영덕군 강구항 확장 방안 해양수산부와 협의 시작

 

김희국 당선자는 영덕군 발전을 위해서 해양수산부와 강구항 확장방안 협의를 시작했다. 강구항은 당초 국가어항이었다가 2011년 지방관리연안항으로 지정되었으며, 약 400억원 규모로 기본계획이 수립되어 2018년 착공하여 공사중에 있다.

 

당초 더 대규모로 기본계획이 수립되었으나 예타가 나오지 않아 500억원 이하로 축소했다. 재 4차 항만기본계획 수립중이며, 현재 지자체와 협의하여 약 400억원 규모의 추가 사업을 반영 추진 중이다.

 

현재 지방관리연안항은 지자체가 집행만 하고 국가 예산으로 개발중에 있지만, 내년부터 지방관리항 개발 권한이 지방으로 이양되어 예산투입 자체가 지자체로 변경될 예정이다.

 

다음은 자체 요청으로 반영해 추진중인 강구항 기본계획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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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희국 당선자는 현재 추진중인 이 계획의 적정성 여부와 함께 국가관리항으로 승격 필요성 등을 영덕군(군수 이희진)과 충분히 협의한 후 보완사항이 있을 경우 추가로 반영할 계획이고 영덕군과 업무 협의는 5월 중순경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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