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김연호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구미을)는 2월21일(금) 코로나19방역과 관련해 대구. 경북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전염확산 시작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정부는 대구. 경북 전체지역을 특별 관리지역으로 지정해 더 이상 시. 도민이 불안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할 것”을 강력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구. 경북지역은 주거지를 달리해 출. 퇴근 및 통학을 하는 학생과 근로자, 교육자 공무원 등이 많아서 특정지역을 관리지역으로 하는 것은 전염병방지에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서울, 경기지역에 집중해 있는 대형병원의 음압병상(확진자를 격리 치료)도 대폭 늘려서 “한사람의 국민생명도 소중히 보호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연호 예비후보는 “구미시민 모두가 코로나19 국민예방 수칙을 잘 지켜서 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김연호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구미을) 코로나19 대구.경북 전체 특별관리지역 지정 강력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