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 의원, 구미시 지산동 농업진흥지역 규제 완화로 지산동 발전 모색해야

김도형 0 620

지산동 소재 부동산에서 지도를 바라보는 백승주 의원.jpg

지도상 넓은 지산동 일대를 바라보고 있는 백승주 국회의원

 

“지산동 절대농지(농업진흥지역) 규제 완화해 시민 재산권 보장해야!”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백승주 구미시갑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은 15일(토) 지산동 일대에서 [구미사랑 골목투어] 진행 중 “절대농지(농업진흥지역) 규제 완화를 통해 지산동 발전을 이끌어 가야 한다”고 주장한 구미시민의 의견에 대해 정부가 전향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지산동 도심 속에 절대농지로 묶여있는 토지 때문에 시민의 재산권 행사가 제한되어 불편함이 많고, 토지개발이 더뎌져 인구까지 감소하는 추세이다”며 “절대농지 규제를 완화하여 지산동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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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백 의원은 “지산동 샛강축제 또한 지역을 발전시킬 만한 잠재력이 충분한 행사”라며 “발갱이 들소리 발표회, 맨손으로 송어잡기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컨텐츠로 구성된 샛강축제의 규모를 확대하고 지원을 강화해 지산동 뿐만 아니라 구미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백 의원의 [구미사랑 골목투어]는 생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국회의원이 직접 듣고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과 민원해결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구미시(갑) 지역 소재 동 별로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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