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전 경북도의원, 제21대 총선 구미시(갑) 예비후보 등록, "구미의 명예를 드높이는 구미다운 정치" …

김도형 0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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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명예를 드높이는 구미다운 정치를 하겠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자근 (前)경북도의원이 2일 오전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총선 구미시(갑)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구자근 예비후보는 “구미경제 부활의 깃발을 높이 들고자 엄숙한 마음과 결연한 의지로 총선을 출마하게 되었다”며, “쇠락해 가는 산업도시 구미를 스마트 혁신을 통한 미래형 지식산업도시로 재창조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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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 구자근 예비후보는 “구미는 두 명의 대통령을 배출한 보수정치의 본향이자 심장”이라며 “지금의 보수는 정체성이 흔들리고 국가안보마저 불안한 만큼, 구미의 명예를 드높이고, 구미다운 정치를 통해 역사의 창조적 계승과 혁신적 실천을 통해 책임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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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최근 혼란스러운 정국상황 속에서 국민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구미의   민심이 어디에 있는지, 늘 살피면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공감(共感)정치를 생각하고, 시민들과 함께 미래로 가는 정치를 펼쳐 보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구자근 구미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구미 토박이 출신으로 동국대학교 대학원 법학과(법학 석사)를 졸업한 후, 제5대 구미시의원, 제9대·10대 경북도의원을 거쳐 현재는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지방자치분과 수석부위원장, ㈜태웅 사장으로 활동중이다.

 

 

출마의 변

 

구미의 명예를 드높이는
구미다운 정치를 하겠습니다!
쇠락해 가는 산업도시 구미를 스마트 혁신을 통한
‘미래형 지식산업도시’로 재창조 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42만 구미시민 여러분!
보수의 가치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이념을 존중하는 자유한국당 당원 여러분!

  저 구자근은 오늘 비장한 각오와 결심으로 내년 4월 제21대 구미시(갑)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 임하는 무거운 첫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구미경제 부활의 깃발을 높이 들고자 엄숙한 마음과 결연한 의지로 총선 출마를 선언합니다.

  조국 근대화의 초석을 닦고 경제 산업화를 통한 ‘한강의 기적’을 이룬 보수의 심장, 구미!
하지만 위대한 역사의 중심에 서있었던 구미의 오늘날 현실은 과연 어떻습니까?

  노후화된 국가산업단지의 생산성 저하와 대기업 이탈현상의 가속화 및 각종 경제 지표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고,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구미시 인구 42만명선 붕괴가 우려된다는 소식까지 들릴 정도입니다.

  지역경제가 안팎으로 힘들고 어려워져 가는 현실에 저 역시도 지역 정치인의 한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따라서 내년 국회의원 선거는 누구보다 더 큰 미래를 내다보며 구미 재도약의 청사진을 그려내고, 타성에 젖은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창의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구미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처방과 비상한 행동을 실천할 젊고 추진력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저는 구미 토박이 출신으로 구미시의원과 경북도의원 재선을 거친 경험과 실력을 갖춘 정통성을 가진 구미의 아들입니다.

  구미를 다시 대한민국과 우리 경북의 중심도시로 재도약시키는 역사적 소명의 완수를 위해 저 구자근이 42만 구미시민 여러분과 함께 다시 시작하고자 합니다.

  우리 구미시는 박정희 대통령의 집념과 혼이 깃든 새마을 정신이 빚어낸 대한민국  산업화의 거점도시였습니다.    
대한민국과 경북의 경제발전을 견인했던 양대 축이 동해안권의 철강산업과 우리 구미의 반도체, 전자산업이었습니다.

  저는 지난 80년대 구미산업단지를 불 밝히며 밤새 꺼지지 않던 불야성을 보면서 자란 성장세대입니다.
그러나 작금의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위상은 과연 어떻습니까?
구미 경제를 살리는 것이 바로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과 부활의 출발점입니다.
우리 구미를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서 더 큰 구미로 태어나게 하겠습니다.

  또한, 구미는 두 명의 대통령을 배출한 보수정치의 본향이자 심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구미의 자존심이자 명예였던 정통성이 과연 지금은 어떤 평가를 받고 있습니까?
보수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국가안보가 불안할 뿐만 아니라 나라경제가 어렵습니다.

  미래는 과거의 계승과 발전을 통해 새롭게 열리는 것입니다.
어제 없이 오늘이 없고, 오늘 없이 내일 또한 없습니다.

  저 구자근의 정치는 구미의 명예를 드높이고 구미다운 정치를 통해 역사의 창조적  계승과 혁신적 실천을 통한 생활 속의 책임정치를 실천하겠다는 것입니다.

  지난날의 영광을 곱십으며 말로만 하는 정치가 아니라 과거의 역사와 정통성을   되찾아 이를 바탕으로 미래를 재창조하는 생산적인 정치를 하겠습니다.

  제2의 구미 창조는 바로 국가산업단지의 재창조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영남권통합신공항 추진에 따른 교통인프라 확충을 활용하여 물류와 생산 효율성이 함께 어우러지는 성장하는 산업단지로 변모 시키겠습니다.
스마트 혁신을 통한 미래형 지식산업도시로 재탄생 시키겠습니다.
민생이 먼저입니다. 경제가 먼저입니다. 책임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존경하는 42만 구미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자유한국당 당원 여러분!

  눈 내린 겨울 들판 보리밭을 밟는 농부의 심정으로 구미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겠습니다.
말로 하는 정치에 치중하기 보다는 실천하는 정치로 성과를 내겠습니다.
더 가까이에서 더 많이 듣는 생활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저는 최근 혼란스런 정국상황을 지켜보면서 국민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구미의 민심이 어디에 있는지 늘 살피면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공감정치를 생각해 봤습니다.
시민들과 함께 미래로 가는 정치를 펼쳐 보이겠습니다.

  저 구자근을 키워주고 성장시켜준 구미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제 모든 경험과  열정을 바치겠습니다.
구미다운 정치! 구자근에게 믿고 맡겨 주십시오.
함께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 1. 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시(갑) 예비후보
구   자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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