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쌀 20kg 17포 기탁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고아읍 무금사(주지 무이스님)에서는 8. 14.(수) 오전 10시 30분, 무금사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경제사정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고아읍행정복지센터에 쌀 20kg, 17포(8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윤동욱 고아읍장은 지속적인 폭염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시는 무금사 주지스님 및 신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기를 당부했다.
무금사는 고아읍 이례리에 위치한 사찰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려운 이웃에게 쌀, 라면, 연탄,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