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철 구미 부시장, 정수대전 보조금 집행 관련 오랜 적폐 대수술 예고

김도형 0 1,063

(전국= KTN) 김도형 기자= 8월 9일 열린 제232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7차 조사특별위원회에서 김상철 부시장은 정수대전 보조금 집행 운영에 대한 제도상의 문제점을 인정하며 개선해 나갈 것을 밝히는 한편, 금년 정수대전 추진에 대해서는 문제점은 있으나 이미 대회공고가 나간 상황에서 여러가지 파장을 고려해 위원회의 특별한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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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 부시장은 현재 보조금 관련해서 정수관련해서 집행과정에서 제기된 보조금 운영 과정 그다음 제도상의 문제점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을 한다고 밝혔다.

 

김 부시장은 어떠한 방식이든지 개선을 넘어서 제로베이스에서 새롭게 설계해야되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 많은 의원들이 지적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관행이라는 이유로 현실적 제약 때문이라는 이유로 오랜 시간 묵인되었고 덮오두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대수술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이번 특위안에 대해서 권고안을 주면 장세용 시장의 지시도 있어 내부적으로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힌 김상철 부시장은 "제도개편에 포함시켜 시민들의 동의와 의회의 동의를 얻을 수 있도록 제도개편하고 운영과정에 대해서 관행을 개선하는 과정을 밟아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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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  김 부시장은 중국이나 일본에서 참여하는 국제행사고 전국에 공모가 되어 진행이 고 있는 상황에서 만약 행사가 중단된다면 여러가지 미칠 파급효과가 있다라고 생각되는 부분들도 많다는 의견을 보였다.

 

김 부시장은 위원회가 정수대전의 문제점을 지적해 주면 내부적으로 감사할 부분과 외부에 감사나 수사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집행부에서 단호하게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상철 부시장의 발언 내용이다.

 

<김상철 부시장 제232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7차 조사특별위원회 발언내용-김도형역사문화영상아카이브기록원 구술체록 제공>

 

김상철 부시장: 현재 보조금 관련해서 정수관련해서 집행과정에서 제기된 보조금 운영 과정 그다음 제도상의 문제점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을 드린다.

어떠한 방식이든지 개선을 넘어서 제로베이스에서 새롭게 설계해야되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많은 의원들이 지적하고 계시지만은 이번 기회에 관행이라는 이유로 현실적 제약 때문이라는 이유로 오랜 시간 묵인되었고 덮오두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대수술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번 특위안에 대해서 권고안을 주시면 시장님 지시도 계셔서 내부적으로도 준비를 하고 있다. 그래서 제도개편에 포함시켜서 이 정도면 되었다라는 시민들의 동의와 의회의 동의를 얻을 수 있도록 제도개편하고 운영과정에 대해서 관행을 개선하는 과정을 밟아나가도록 하겠다.

다만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정수대전 관련해서는 제가 조금 양해 말씀을 집행부의 의견을 드리도록 하겠다. 정수장학회는 올해로 20년째이다. 저희들 시자체 사업은 아니고 도와 같이 오랫동안 공동으로 해왔던 사업이다.

지난해 연말에 의회에서 의결을 해주셨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저희들이 준비를 해왔고 그다음 지난 추경에서 조금 조건부 의견을 내주셔서 저희들 의회의 의견을 존중해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만 사업이 매끄럽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다만 전국적으로 다른 중국이나 일본에서 참여하는 국제행사고 전국에 공모가 되었고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만약에 행사가 중단된다면은 여러가지 미칠 파급효과가 있다라고 생각되는 부분들도 많다. 그래서 이번 과정에서 정수가 되던 무엇이되던 문제점을 지적해 주시면 내부적으로 감사할 부분, 외부에 감사나 수사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우리는 단호하게 조치를 하겠다. 다만 잘 아시는 것처럼 지난 7월 25일 우리 구미 경제가 침체되다가 구미형일자리 성사로 해서 뭔가 조금 시민들이 화합되는 분위기에서 지역이 탄력받는 분위기로 조금 전환이 된 것 같다.

다음달 잘 아시는 것처럼 16일부터 구미국가공단 50주년 기념행사 관련해서 저희들 손님 맞이 또는 SOC라든가 그다음에 대규모 국책사업에 대한 계획들을 진행하고 있고, 아마 몇몇 사업들은 결정이 되는 중요한 시기인 것 같다. 이러한 시기에 저희들 일부 미흡하거나 또는 조금 부족한 점은 있지만은 중단되었을 때는 파급효과가 전국적으로 미칠 공산이 있기 때문에 저희 집행부를 믿고 이번에 한번 해주시면은 특위 결과 권고 사항에 따라서 저희들 내부적으로 엄중하게 단호하게 그리고 보조금 전반에 대한 공정하고 이렇게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공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간곡하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김택호 위원장과 위원님들께 이런 사항들은 저희들 내부만의 문제가 아니고 밖으로의 파급효과 이런 것을 충분히 감안해 주셔야됩니다. 그리고 저희들 집행부를 통해 보고를 들으셨겠지만 저희들 각종 예산제도 개편 혹은 도하고 충분히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공유 인식이 안되고 사업이 대외적으로 공고가 안되었다면은 시민의 대변인 의견을 들어야만 했을 것입니다만 지금 상황이 출발이 된 부분 그런 부분이 있다라는 부분들을 간곡하게 말씀을 드리면서 의원님들의 깊으신 이해와 배려를 당부 드리고 행정실무 책임자로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시민들 동의 얻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하고 관행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다짐 약속 드리면서 말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잘 좀 도와 주십시요.

 

김택호 위원장: 대안 제시다. 거기에 포커스만 맞춰준다면 저희들도 뜻을 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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