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1'8일 경북 구미시 도량동 거주 시민 K씨는 구미중학교 후문 방면에 위치한 도량근린공원숲길을 가로 막은 철조망이 제거됐다는 희소식을 전했다.
땅소유주와 구미시와의 마찰로 빚어진 도량근린공원숲길 차단 철조망 사건은 17일 도량동사무소에서 협상에 나서 예산 확보 후 201'8년도에 구미시에서 매입하기로 원만한 합의를 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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