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1차 탐방

김도형 0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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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음악, 음악이 주는 정서적 위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에서는 6월 11일(화) 오후 3시 30분 출발하여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탐방을 위해 시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광석 거리를 둘러보고, 대구 콘서트 하우스에서 “슈베르트와 예술 가곡의 밤”공연을 관람 했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국비지원 사업이 작년에 이어 올해 6년째 계속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참여시민의 수혜 폭을 확대하기 위해 도서관 3개관(중앙․인동․상모정수)에서 분산 운영하기로 했다.

 

1차 강연은 시립중앙도서관에서 5월 8일부터 5월 22일까지 “치유의 음악, 음악이 주는 정서적 위로”이라는 소주제로 계명대 음악과 김용규 교수 강의 3회를 들었다.

 

강연에 이어 탐방으로 김광석 거리를 둘러보고, 올해 발표해온 창작 작품들 중에서 우수한 곡을 선정하여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가곡 대중화를 위해 앞

장서고자 하는 대구 콘서트 하우스에서 “슈베르트와 예술 가곡의 밤”공연을 관람 했다.

 

2차는 “역사에서 찾은 고대인의 인생론”이라는 소주제로 6월중 경북대 교수 강의 3회와 탐방은 6월 14일에 영주 부석사, 선비촌과 소수서원을 둘러볼 계획이다.

 

3차는 “인간의 정신적 고통에 대한 치유”라는 소주제로 6월 19일 ~ 7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 3회 울산대학교 주혜연 교수 강의를 듣고, 탐방은 7월 5일 합천 영상테마파크장에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성애 구미시평생교육원장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문․사․철, 과학, 예술 등 다양한 주제의 인문성찰 제고와 인문정신 함양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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