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투캅스! 성주경찰서 가천파출소 빈집 전문털이범 추격 검거<한국유통신문.com>

선비 0 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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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투캅스, 권중엽 경찰관(왼쪽)과 이헌덕 경찰관

  

“동네 좀도둑은 우리 투캅스에 맡겨 주세요”

가천파출소, 신속한 출동과 현장수색으로 빈집 전문털이범 검거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지난 18일 토요일 오후 8시경 성주경찰서 가천파출소(소장 김태수)에서는 지역 상가에서 파출소로“이웃 가정집에 수상한 남자가 들어갔다가 나온다”라는 범죄 의심 신고를 접하고 출동했다.

 

가천파출소 소속 이헌덕 경위와 권중엽 경찰관은 신고자 대상으로 입수한 40대 용의자 A씨의 인상착의를 꼼꼼히 숙지한 후 이동 동선을 토대로 집중 수색하던 중 신고접수 후 1시간이 경과된 21시경 가천면 창천리 박애당 금은방 앞 인도상을 걸어가는 용의자를 발견했다.

 

두 경찰관은 불심검문 시도에 200미터를 도주하는 용의자를 추격 검거해 당시 소지하고 있던 타인의 신용카드 등을 토대로 범행사실 자백받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성주경찰서 수사과에서는 동종 전과 18범으로 올해 1월에 출소한 A씨에 대해 여죄 수사 중 본건과 별도로 문경서와 성주군 가천면 일대 빈 가정집을 대상으로 13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와 현금 등 5건의 절도와 훔친 신용카드를 부정사용한 혐의를 추가로 적용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검찰에 신병과 함께 본 사건을 송치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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