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원 보궐선거 김형식 후보 출마의 변, 자유한국당의 부당한 공천 철회 주장!<한국유통신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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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27일 구미시청 열린나래 북카페에서는 4월 12일 구미 '사'선거구(선산,무을, 옥성) 시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김형식 후보자의 출마의 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형식 후보는 출마지역이 고려말 야은 길재 선생과 사육신 단계 하위지, 점필제 김종직 등 선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고장임을 상기시키며, 자신이 출마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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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지난 2월 8일 선산농협조합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임춘구 전 구미시의원의 빈자리로 인해 이번 시의원 보궐선거를 하게 됐고, 그 원인은 최경동 전 선산농협조합장의 조합장직 사퇴 때문임을 적시했다.

 

이에대해 김형식 후보는 "선산조합장 선거에서 금품, 향응제공 등 혐의로 조사를 받아온 후보가 구미시의원을 뽑는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한 것이 말이 되는 얘기입니까?"라며 강한 반발을 보임과 동시에 물의를 일으킨 장본인 최경동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강하게 의견 제시하며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에서 공천 철회할 것을 주장했다.

 

한편, 20년 가까운 언론생활을 통해 지역발전에 열정을 부태우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김형식 후보는 선산 장원방 복원사업으로 제2의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산업으로 활성화 모색과 함께 5일 장터 개선과 33호 우회도로 조기 준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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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낙람루 1호 광장에서 김천과 무을 간 도로개설 조기 달성으로 쾌적한 선산 시가지 조성을 비롯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셉테드(CPTED)신설에 맞춰 노인복지회관이 포함된 선산종합복지회관 건립에 전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장원방 복원사업에 대해 10여년 전 김형식 후보가 기사로 알린 사례를 밝히며 장원문화제로의 발전으로 전국의 이목을 집중시켜 선산문화 르네상스 시대 개막에 대한 강한 신념을 보였다.

 

한편, 구미시 북쪽 변방인 옥성과 무을 지역에 대해 농산물 생산, 가공, 유통, 서비스를 결합해 도시지역과 연계할 수 있는 농업6차산업화를 이루겠다고 밝히며 선산, 무을, 옥성간 긴밀한 지역공동체 재탄생을 에고했다.

 

마지막으로 김형식 후보는 지역발전의 주축은 시의원이 되어야 한다며 확실한 소통창구의 역할과 풀뿌리 정치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현역 양진오 시의원과 협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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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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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출입기자들의 열띤 취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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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위반 여부를 꼼꼼히 검토하는 구미경찰서 정보계 수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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