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이지만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을 불태우겠다! 김형식 전 도민일보 본부장 구미시의원 보궐선거 선거사무소 개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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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17일 오후 2시 구미시의원 '사'선거구(선산읍, 무을면, 옥성면) 보궐선거 예비후보 김형식 전 도민일보 본부장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평소 김형식 예비후보와 친분이 있는 지인들을 비롯해 언론계 동료인 구미시청출입기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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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으로 출마한 김형식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현재 정국 상황에서 당이 중요한 것은 아니라며 "의회에 입성하게 되면 현실에 맞는 정치를 할 것이고 지역 정서에 맞는 진실 된 당에 들어갈 것"임을 밝히며 풀뿌리 정치인으로서 진정성 있는 역할론을 강조했다.

 

구미지역 언론계의 산증인인 김형식 예비후보는 도민일보 본부장으로서 "7개 시.군을 담당하면서 시정과 군정의 발전을 위해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 한다"는 말과 함께 언론계에 종사하며 신문기자라는 신분을 악용한 적 없이 선산, 무을, 옥성 지역 발전을 위해 상생의 길을 걸어왔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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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 예비후보는 자신이 신문기사를 통해 밝혔던 구미시와 구미시의회의 예산타령 등이 지역을 낙후하게 만들었지만 지역 출신 남유진 구미시장과 역대 시의원들의 노력으로 그나마 장족의 변화가 있었음을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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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활동한 언론인 생활의 노하우를 살려 발전에 정열을 불태우겠다고 말한 김 예비후보는 영웅정신으로 인해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여울봉사단을 조직해 10년간 봉사해온 사실도 밝히며, 자신은 아직 '미생'이지만 더욱 고향을 위해 노력분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형식 예비후보는 10여년 전부터 선산 장원방을 관광명소로 만들자고 주장 한 사실을 강조하며 장원방 복원 사업을 장원방문화제로 승화시켜 전국에 선산을 알려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지역 명소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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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식 예비후보가 내건 공약사항은 다음과 같다.

 

● 구미시와 선산군의 도농 통합 후 거대 구미공단에 가려 낙후의 길을 걸어온 선산군의 소재지인 선산읍의 옛 명성을 찾는데 주력 하겠다.

 또한 구미시 전역에서 가장 변방인 무을면과 옥성면의 발전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리겠다.
● 선산 장원방 복원 사업을 제2의 먹거리 산업으로 승화 시키겠다.
● 장원방 복원 사업을 토대로 장원방문화제로 승화시켜 전국에서 이곳 선산을 찾아오는 곳으로  만들고 무엇보다 먹거리 볼거리가 있는 곳으로 만들도록 하겠다.

● 특히 선산 5일장터가 전대미문의 1km가 넘는 거리의 도로를 점용하고 있는데 선산읍 도시 발전을 위해 5일 장터를 개선 하도록 하겠다.
● 지금은 요원하지만 먼 후일을 생각해서 단계천을 원상회복(개복)해서 사시사철 물고기가 뛰어노는 멋진 풍경의 선산의 그림을 그리겠다.
● 33호 국도 우회도로 조기 준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 33호 우회도로 공사 구간인 낙람루 1호광장에서 김천, 무을간 2호광장까지 도로 개설을 조기 달성 시키도록 노력을 하겠다.
● 선산의 쾌적하고 살기 좋은 깨끗한 시가지가 되도록 하겠다.
● 무을면과 옥성면민의 지역 현안사업을 알뜰히 챙기어 도.농의 편차를 줄이겠다.
● 지역 정치인으로서 구미시 정치발전을 위해 풀뿌리 정치를 극대화 시키겠다.
● 이러한 모든 것을 양진오 시의원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추진토록 하겠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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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사무소 개소식 인사말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산, 무을, 옥성 지역민 여러분 이번 4.12 보궐선거에 뜻한바 있어서 출마를 결심한 김형식 예비후보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익히 알고 계시듯이 어떤 정당을 가지지를 않았습니다.
앞전 저는 새누리당 경북도당 홍보부위원장 직을 가진 적도 있습니다 만 현재는 탈당을 해 무소속입니다.
현재 정국의 상황을 보면 당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제가 의회에 입성을 하게 되면 현실에 맞는 정치를 할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이지역 정서에 맞는 진실 된 당에 들어 갈 것입니다.
이러환 바탕에서  진정성 있고 확실하게 지역을 위해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풀뿌리 정치인이 할 일이라고 봅니다.
오늘 저의 사무실 개소식에 자리를 빛내 주기 위해 참석한 오태수 선산읍 노인회장님을 비롯해 참석한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 시켜주는 경북도민일보 중부 취재본부장으로 재직했습니다.
제가 맡고 있는 7개 시.군을 담당하면서 시정과 군정의 발전을 위해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 하고 있습니다.
신문기자라는 신분으로 취재원에게 군림 해 본 적 없이 오로지 상생의 길을 걸어온 언론인 이었습니다.
특히 제가 살고 있는 이곳 선산, 무을, 옥성 지역의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 했습니다.
어려운 일이 생기면 앞장서서 그 일을 해결 해주는 것으로 지역의 불편함을 슬기롭게 처리 한 것을 자랑할 수 있습니다.
오늘 저의 사무실 개소식을 찾아주신 선,후배 제현 여러분께서 저의 앞날에 많은 채찍과 격려를 해 주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제 이 지역을 위해 공약이라기보다는 제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성 시킬 수 있는 몇가지 중요한 일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여러차례 신문기사를 통해 밝힌 바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그것은 예산타령이나 하는 구미시와 구미시의회의 짧은 소견이 오늘날 이지역이 낙후의 길을 걸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곳 출신인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해 역대 시의원님들의 노력이 오늘날 이만큼이나마 변화를 가져 온 것은 큰 박수를 보낼 일이라 봅니다.
해서 제가 시의회에 입성을 한다면 선배 의원이 뿌린 토대에 꽃이 활짝 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20년 가까운 언론인 생활의 노하우를 이곳 발전을 위해 정열을 불태우겠습니다.
사실 저 역시 젊은 시절 영웅심리 작용으로 시행착오의 인생을 살아온 시절이 있었습니다.
젊은시절 대한민국의 간성으로서 육군3사관학교 군사학과를 나와 특전사령부 제1공수단에서 선임장교, 작전장교, 교육대 교관, 특히 고공강하 팀장으로서 1천여회가 넘는 강하 기록을 가지기도 했으며 게릴라전의 무성무기 교안을 만들어 오늘날 후배들이 그 교육을 이어 받아오는 등 조국 대한민국을 위한 진정한 군인의 길을 걷기도 했습니다.
군인의 길을 끝까지 하지 못한 격동의 시기를 겪기도 했고 전역 후에는 향토방위 업무를 위한 선산군 예비군 기동대장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불같은 성격이 제 자신을 힘들게 한 시절이 이제는 주마등처럼 다가오기도 합니다.
인생사 참으로 묘하다고나 할까요, 제 나이 50이 넘어서야 세상 보는 눈이 바뀌었습니다.
불우한 이웃을 돕고자 여울회라는 봉사단체를 만들어 지난 10년 동안 많은 봉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재는 고향을 위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 분투 하겠습니다.

먼저

● 구미시와 선산군의 도농 통합 후 거대 구미공단에 가려 낙후의 길을 걸어온 선산군의 소재지인 선산읍의 옛 명성을 찾는데 주력 하겠습니다.

 또한 구미시 전역에서 가장 변방인 무을면과 옥성면의 발전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리겠습니다.
● 선산 장원방 복원 사업을 제2의 먹거리 산업으로 승화 시키    겠습니다.
● 장원방 복원 사업을 토대로 장원방문화제로 승화시켜 전국에서 이곳 선산을 찾아오는 곳으로  만들고 무엇보다 먹거리 볼거리가 있는 곳으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오래전인 10여년 전부터 선산 장원방을 관광명소로 만들자고 주장 한 바 있습니다.
장원방의 역사와 인물을 재조명 하고 과거길에 오르기 위해 올랐던 장원봉과 이 마을에 걸쳐져 있는 비봉산을 연결해 과거길과 멋진 등산로를 조성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솔직히 작은 시골마을에서 15명의 급제자가 나온 것만으로 장원방은 눈길을 끌기에 충분 합니다.
없는 것도 만들어서 관광지로 가꾸는 마당에, 이 좋은 콘텐츠를 그냥 내버려 두기엔 아까운 것 아닙니까, 내친김에 역사와 인물만 재조명할 것이 아니라, 현장 인프라를 구축해 관광명소로 만들어야 됩니다.

이것을 제가 할 것입니다.

● 특히 선산 5일장터가 전대미문의 1km가 넘는 거리의 도로를 점용하고 있는데 선산읍 도시 발전을 위해 5일 장터를 개선 하도록 하겠습니다.
● 지금은 요원하지만 먼 후일을 생각해서 단계천을 원상회복(개복)해서 사시사철 물고기가 뛰어노는 멋진 풍경의 선산의 그림을 그리겠습니다.
● 33호 국도 우회도로 조기 준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     니다.
● 33호 우회도로 공사 구간인 낙람루 1호광장에서 김천, 무을    간 2호광장까지 도로 개설을 조기 달성 시키도록 노력을 하    겠습니다.
● 선산의 쾌적하고 살기 좋은 깨끗한 시가지가 되도록 하겠습    니다.
● 무을면과 옥성면민의 지역 현안사업을 알뜰히 챙기어 도.농    의 편차를 줄이겠습니다.
● 지역 정치인으로서 구미시 정치발전을 위해 풀뿌리 정치를    극대화 시키겠습니다.
● 이러한 모든 것을 양진오 시의원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미생인 저를 위해 먼 길을 마다않고 많은 분들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찾아주시어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은 격려를 부탁 올립니다.

구미시 “사”선거구 구미시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 김형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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