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수첩] 문재인 전 대표 구미시 방문 항의 일부 과격 시위대의 욕설과 흙뿌리기, 중앙언론은 애국시민 매도 역풍<한국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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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8일 일요일 오후 2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구미시청을 방문해 경북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동시에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주재 ‘민관합동 AI방역사항 일일점검 영상회의’를 참관 후 구미시 해평면에 위치한 철새도래지 특별소독 방역현장을 확인해 현장근무자 등을 격려하느라 구미시청을 비웠다.

 

문재인 전 대표가 경북 기자간담회를 끝낸 뒤 구미시청 광장은 문 전 대표의 구미시 방문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는 애국시민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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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반대를 위한 국민총궐기.경북대통합 단체 및 박근혜 대통령 존.사모 중앙회  회원 등 경찰 추산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일부 과격 시위대들은 거침없는 욕설과 흙을 뿌리는 등 시위 현장을 종횡무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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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오마이뉴스와 중앙언론 등에서는 외지인들이 주도적으로 시위에 나서 문재인 전 대표 일행의 차량을 저지하는 등 과격한 시위를 보였다며 대서특필했고, 일부 애국시민들은 구미시청을 불시에 방문해 물의를 일으킨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성토의 글을 페이스북에 남기며 분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인 구미시의 정서를 간과한채 전격 방문한 문재인 전 대표측의 잘못도 있다는 여론이 있는 가운데, 일부 과격 시위대의 지나친 행위로 인해 구미시가 전국적으로 구설수에 올라 망신살이 뻗치고 있는 양상이다.

 

10일 구미경찰서에 의하면 8일 당일 과격 시위에 나선 범법자들에 대해 채증한 영상을 분석한 것을 토대로 외지인의 참가 여부 등 진위관계에 대해 수사 중에 있다고 하며, 시일이 걸리더라도 시위에 참가해 불법을 자행한 자들을 찾아내 법에 따라 죄가를 묻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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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마이크를 잡고 도로 길바닥에 누우라며 지시한 시위대 중의 한 명은 경찰에 의해 들려 나오는 등 낭패를 겪었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문재인 전 대표의 구미시청 방문에 강력히 항의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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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표가 구미시청을 떠나고 난 뒤, 마이크를 잡은 시위대의 일부는 구미시청 현관 앞에 모여 "남유진 구미시장은 물러가라"를 외치며 이날 시위를 잘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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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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