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주니어무용단 주신, 조선통신사 ‘쌍검무’ 창작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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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극단 남해웅·서정금 진행으로 쌍검무 ‘창작 발표’

오주신 단장, 문소루에서 선보인 쌍검무 “창작무” 화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을 대표하는 주니어무용단 “주신”(단장 오주신)이 10월 5일 의성에서 개최되는 안산시립국악단(상임지휘자 임상규)이 주관하는 ‘뉴 조선통신사 문화로드’ 국내투어 음악회에서 옛 쌍검무를 창작 복원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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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악회에서 선보이는 창작쌍검무는 조선통신사 전별 연회(餞別宴會)에서 펼쳐졌던 쌍검무를 오주신 단장이 고증을 기반으로 창작 복원했다.

 

이날 국립창극단의 남해웅·서정금 명창의 해설과 진행으로 이 작품의 의미를 전달하고 김천예고 2학년 최예원, 1학년 박다솔·임지언, 구미 인동중 3학년 권혜주·김민섭·이수연, 김천 성의여중 3학년 김현지, 구미 천생중 1학년 심가빈·이소희, 구미 해마루중 1학년 김유림 학생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 단장은 “뜻 깊은 행사에 함께해 먼저 감사드린다.”며 “화려하면서 기품이 있고 신명나는 춤사위에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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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춤꾼이자 안무가로 활동 중인 오주신 단장은 경북도립무용단 출신으로 현재 오주신무용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김천예술고등학교에서 후학양성에 혼신의 힘을 쏟으며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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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무용단 주신 054-475-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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