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이양호 후보 혁신 경제 공약 발표

김도형 0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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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성장 동력 산업단지 조성, 4차 산업혁명 특구 유치에 올인 
 뿌리 경제인 전통시장, 소상공인, 골목상권에도 삶의 활력을 불어 넣을 것


 (전국= KTN) 김도형 기자=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이양호 후보는 26일 "미래 성장의 원동력이 될 산업단지 조성과 4차 산업혁명 특구 유치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구미 경제의 근간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온 구미국가산업단지와 관련해 "5공단에 4차 산업혁명 특구 유치와 3D 프린팅, 드론, 자율주행자동차를 비롯한 신사업 육성과 산업물류체계의 대대적인 정비, R&D 플랫폼 구축, 5공단 입주기업 인센티브 제공 등으로 미래 구미 경제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이 후보는 “공동화로 인해 공단의 기능을 상실한 1,2공단을 대상으로 혁신 경제 선도업종 구조고도화 사업 등을 강력히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42만 구미시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 시티 구미 실현으로 오늘의 경제 위기에서 벗어나겠다는 이 후보는 “ICT 명품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 IT융합연구원’ 설립과 구미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설립, 한국전자섬유박물관 건립 등에 기반을 둔 한국의 실리콘밸리가 될 ‘한국산업문화기술공간’ 조성을 통해 혁신성장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후보는 “구미국가공단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KTX 구미역 정차와 공동물류 인프라 구축을 강력히 추진 할 것”이며 “기업의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미수출 컨테이너 야적장(CY)재건설을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이 후보는 “공단 내 근로자들의 정주여건 및 문화, 복지환경 개선과 경영, 고용 안정자금 보조, 세금 감면, 실업자 지원 확대 등의  공약도 내놓았다.

 

 한편, 우리 구미의 뿌리 경제인 전통시장, 소상공인, 골목상권에도 삶의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이 후보는 “이를 위해 전통시장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지역민에게 쇼핑과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겠다”며 “이는 향후 문화관광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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