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언론인체육회 장관상 2명 배출, 지역 발전과 소통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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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언론인체육회를 빛낸 와이저널 김수경 대표, 경북도민일보 김형식 취재본부장 기념사진

 

 구미 언론인체육회 고문 김형식 경북도민일보 취재본부장, 언론인체육회 발전기금 100만원 기탁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 언론인체육회 소속 김형식 경북도민일보 취재본부장(구미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와이저널 김수경 대표가 장애인체육 분야 활성화와 지역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각각 인정 받아 정부로부터 장관상을 수여해 화제다.

 

구미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있는 김형식 경북도민일보 취재본부장은 지난해 12월 30일,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상북도를 종합 3위로 끌어올린 공로와 더불어 구미지역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조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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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이저널뉴스 김수경 대표는 지난해 12월  27일 대한민국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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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언론인체육회(회장 최규열)는 2021년 12월 기자족구회로 발족하여 매월 지역 기관를 비롯해 사회단체 등과 체육 교류를 통해 지역민들과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언론인체육회 고문으로 최근 회 발전을 위해 100만원을 기탁한 김형식 취재본부장은 언론인체육회 발전을 위해 "기자들은 누구든간에 자존심과 긍지를 가지고 있다."는 말과 함께 "언론인체육회는 친목단체로 운동을 앞세워 건강을 챙기고 상대 단체와의 친목을 위해 결성된 단체이므로 합당하고 진취적인 길로 가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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