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의원 5년 연속 유치한 농산어촌 청소년 클리닉 STAGE 3… ATM 스포츠시티 트레이닝·메트로폴리타노 스타디움 방문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구미시 축구 꿈나무 5명이 2025 농산어촌 청소년 선호종목 클리닉 STAGE 3에 선발되어 스페인에서 선진 축구를 체험한다. 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 재선, 경북 구미시갑)은 이 사업을 5년 연속 유치하며 지역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농산어촌 청소년에게 국내외 축구 클리닉 기회를 제공한다. 구미시에서는 박수호(인의초 6), 최민규(옥계동부초 6), 천설(옥계동부초 6), 신윤환(해마루중 1), 권도윤(금오중 2)이 선발되어 11월 28일부터 6박 8일 스페인行에 올랐다. 선수들은 12월 1일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ATM Sports City에서 트레이닝과 친선경기를 치르고, 메트로폴리타노 스타디움 방문 및 문화 탐방 후 5일 귀국한다.
구자근 의원은 21대 국회부터 구미 유소년 축구 육성과 인프라 강화에 앞장서 왔다. I-리그 여름 축구축제 3년 연속 유치와 여자 U-20 국가대표 전지훈련 유치를 이끌었으며, 상모사곡·임오동 체육센터(163억 원), 육상 에어돔(150억 원) 등 국비 사업을 확보했다. 구미시민운동장 보수, 도봉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시설 정비에도 힘썼다.
구자근 의원은 "스포츠 강국과 고령화 시대를 위해 생활체육 인프라가 필수"라며 "구미를 축구 도시를 넘어 생활체육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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