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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원 구미마라톤클럽 수석부회장, 환갑은 새로운 인생 도전과 시작!<한국유통신문.com>

김도형 0 2621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0일 구미마라톤클럽 우기원 수석부회장은 환갑을 맞이해 회원들에게 감회를 전했다.

 

우기원 수석부회장은 일요일 아침 금오산 마라톤 훈련 뒤 원평동에 위치한 람보기사식당에서 환갑기념 음식봉사를 실시했다. 우 수석부회장은 환갑이 된 소감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성실히 잘 살아온 인생살이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히 전달함과 동시에 앞으로 살아갈 미래에 대해 진중한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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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들어 환갑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변화된 풍속도에 대해 우 수석부회장은 "예전에는 평균수명이 낮아서 오래 산 것에 대해 잔치도 열고 했었다. 지금은 평균수명이 높아졌다."는 말과 함께 "60갑자로 본다면 정유년 인생인데 60년만에 돌아왔다."며 60갑자를 한바퀴 돌아 이전 같으면 한 인생이 마무되는 시기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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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원 수석부회장은 그런 의미에서 보면 새로은 인생의 시작이고 사람은 같은 사람이지만 "새로운 각오로 어리석은 일이 줄어들고 철이들고 지혜가 생겨 새로운 업그레이드 된 삶을 살 각오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구미시 송정대로 29번지에 위치한 한솔번역통역연구소(상담 054-456-6456)에서번역과 통역 업무를 수행 하고 있는 우기원 수석부회장은 "지금은 국제적으로 볼 때 영어가 국제언어 역할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 중국이 G2에서 G1이 돼 세계 경제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해 중국어 공부를 새롭게 시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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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통번역 업무를 오랫도안 해온 우 수석부회장은 구미시 경제 동향에 대해 90년대 말은 대기업들이 일본 기술을 받아들여 영어와 일본어가 많이 쓰였으나, 현재 일본기업을 제외한 기업들에게는 중국어와 베트남어가 대세임을 아울러 전했다.

 

대한민국 영어교육의 현주소에 대해 우기원 수석부회장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노력은 정말 많이하고 있으나, 특히 초기단계인 초등학교 5학년이나 중학교 저학년 단계에서 구어 영어에 많이 노출돼야 한다"며 영어교육의 노하우를 말했다.

 

 

 ▲한국은행 입행식에 초대된 우기원씨와 국미숙(퓨전국악여울 단장)씨 이들은 최고의 아들로 성장시킨 특별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

 

또 우리나라 사람들은 듣고 말하기 기능이 약하다보니 실제로 투자하는 시간과 열정이 많은 반면에 "문법 리딩 어휘는 강해 문어적인 측면은 강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듣기 말하기 능력이 배양되야 한다"고 우기원 수석부회장은 강조했다. 

 

우기원 수석부회장의 교육 노하우는 자신이 아들들 모두 서울 최상위권 대학교에 진학하는 쾌거를 이루게 했으며 지난해 1월 아들 우 군은 한국은행에 수석입사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해 우 수석부회장의 특별한 교육 노하우에 시민들은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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