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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신화! 대구 마마파파뷔페 이진우 대표 구미4공단확장단지 통큰 투자<한국유통신문.com>

선비 0 3945

열정맨! 이진우 대구마마파파뷔페 대표 "성공은 사람들 가슴 속에"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일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마마파파뷔페 이진우 대표와 (주)미래인 황근호 수주/기획부분 대표가 구미 4공단 확장단지에서 만나 개발사업과 관련해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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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대표는 90년대 젊은시절, 아무 것도 가진 것 없이 무일푼으로 시작해 스튜디오를 설립해 오랫동안 운영해 온 역량 넘치는 사진 작가다. 지난 2015년에는 단독으로 대구 최대규모의 마마파파뷔페를 오픈했고 성공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본지에서는 2015년 11월 14일 대구 마마파파뷔페에서 열린 전국 중소상공인들의 모임인 '좋은사람들' 창립식에서 이진우 대표를 최초로 만나 인연을 맺게됐다. '좋은사람들' 창립식을 위해 이진우 대표는 1000평 규모의 마마파파뷔페 영업을 전면 중단하는 등 전국에서 온 회원들을 맞이하기 위해 통큰 배려를 했을 정도로 인간미가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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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진우 대표는 좋은사람들 회원들에게 느낀점에 대해 "비지니스적으로는 어디에 내놔도 지지않고 무난했지만, 유독 인간관계에 지쳐 힘들었다며, 자신의 힘든 사연을 좋은사람들 모임에 털어내며 심적인 위로를 받은 사연도 얘기해 힘을 얻었다"는 감회를 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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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이해타산을 떠나 단순한 친목회 이상인 '좋은사람들'로 부터 실제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배울 것도 너무 많고, 정말 부지런한 사람들의 모습에 매료되었다고 말하며 "아직도 나를 아껴주는 사람들이 있구나....."라는 말로 그날의 감동을 전했던 기억이 있다.


그랬던 그가 이번에는 상가건물 시행 사업가로 변신해 구미를 찾은 것이다. 최근 이진우 대표는 구미4공단확장단지내 상가 부지를 매입해 구미에서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신개념의 디자인을 가진 건물 건축에 열정을 쏟아 붓고 있는 상태다.

 

이진우 대표와는 군대에서 인연을 맺어 오랫동안 우정을 나누어 온 (주)미래인 황근호 대표는 아끼는 후배의 시행사업에 조언을 해주기 위해 먼거리를 한달음에 달려왔다. 박근호 대표는 건축업계의 기라성과 같은 굵직한 기업가들로 구성된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원으로 LH와 수자원공사, 지자체 등의 부동산 시행 및 개발사업에 컨설팅을 담당해오고 있는 업계의 전문가며, 몸담고 있는 (주)미래인은 의정부의 민간공원 조성사업을 전국에서 유일하게 성공리에 진행한 회사이기도 하다.

 

최근 구미국가5공단분양 문제와 구미경제의 침체로 4공단확장단지의 부동산개발사업이 주춤한 시점에 과감한 투자를 한 이진우 대표는 "비즈니스 측면에서는 지금이 적기라고 판단한다"며 건물 준공 후 성공적인 분양을 자신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사업시행부지 현장에서 황근호 대표와 사업과 관련해 의논하며 정답을 많이 찾았다고 한다.

 

이진우 대표는 자신이 시행하는 사업에 대해 "정답을 찾으면 갑니다. 가다가 엎어지고 찢기는 한이있더라도 차후에 대책을 세우면 된다"라며 현재 자신의 역량에 맞게 노력해 나가고 있다는 긍정적인 의지와 함께 황근호 대표의 컨설팅에서 정답을 찾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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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첫 건축 시행 후 성공적으로 분양을 맞친 이진우 대표는 이번 4공단확장단지에서의 도전도 성공을 자신하고 있다. 

 

이진우 대표는 사업의 비전에 대해 "제가 짓는 건물에 분양받는 분들, 임대로 들어 오는 분들 모두 잘 됐으면 좋겠다 그것이 시작이다."라며 시행 이전에 사업을 통해 만나게 된 인연들 하나하나가 소중하므로 훗날 자신에게 큰 자산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사업에 임하는 각오다.

 

이번이 두번째 시행인 이진우 대표는 앞으로 더 큰 성공신화를 창출하기 위해 매시간을 쪼개서 알차게 활용한다. 그래서 바쁜와중에 수면시간도 줄였다.

 

황근호 대표는 자신이 겪어왔던 이진우 대표의 인간 됨됨이에 대해 "군대생활 할때부터 굉장히 열정이 있고 열심히 했고 기본적으로 마인드가 굉장히 좋은 전우였다"며 재미있게 생활했던 군대시절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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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대표는 자신이 개발사업을 먼저한 선배로서 그리고 전우로서 이진우 대표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내려온 사실을 전하며 "앞으로 사업을 함에 있어서 만만한 길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워낙 의지가 강하고 신념이 있고 열정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만들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고 말했다.

 

또 황근호 대표는 이진우 대표의 건축물이 지역내에 주민들에게 혜택을 주고 편리성을 줄 수 있는 공간과 가치를 만들어냄으로서 지역에 기여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는다는 말과 함께 후배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을 것을 전했다.

 

본지에서는 구미4공단확장단지에 투자를 해 사업을 시작한 이진우 대표의 차별화된 성공스토리를 취재함으로써 구미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이 대표만의 노하우를 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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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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