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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조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장, 국민들의 관심과 지원 당부<한국유통신문.com>

선비 0 3537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0일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김성조 회장은 현대 HCN새로넷방송에 출연해 지적발달장애와 자폐증에 대해 '맨발의 기봉이'와 '말아톤'영화를 예로들며 지적발달장애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사회적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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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 1000명 중 4명 정도가 지적발달장애인이라고 알린 김성조 회장은 국회 한나라당 정책위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장애인연금법을 만들 당시 많은 장애인단체와 만났고, 국회기획재정위원장 당시 "복지예산 중 장애인 예산만은 지방정부에 맡기지 말고 중앙정부에 맡기길 희망한다"는 장애인단체의 의견을 수렴한 것이 인연이 되어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회장을 맡게 됐다는 사연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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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예전에는 80%가 유전이라는 보고되었으나, 의학의 발달로 근년에는 50% 정도라는 학자가 많다고 한다.

모자보건에 힘을 써서 원인을 사전에 막고, 지적장애인을 위한 특수학교·특수학급·직업학교를 많이 세워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지적발달장애인 증가 원인에 대한 조사분석과 더불어 선진국처럼 지적발달장애인을 위한 사회복지법의 제정이 시급하다. 
 

김성조 회장은 방송을 통해 최근 있었던 제12회 경북지적발달장애인 자기 권리 주장 대회 소개와 함께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의 주요사업 및 발달장애인법안 등과 관련해 설명하며 지적발달장애인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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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회관 지적발달장애인합창대회에 참석한 김성조 회장(사진 페이스북)

  

한편, 한국체대 총장으로 대한민국 체육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는 김성조 회장은 총장으로 부임해 한국체대의 숙원사원 해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국비 확보 노력을 해온 결과 소기의 성과를 달성해 한국체대 교수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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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과 함께 서울지역 총장 회의에 참석한 김성조 회장, 이날 회의에서 한체대가 다음달 열리는

대만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베스트 유니버시티' 수상을 앞두고 있다는 것과, 올림픽 아카데미를 추진 중에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또 김성조 회장은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에게 향후 대학을 평가하거나 재정지원 사업 선정할 경우 대학의 특수성을 반영해야한다고 제안했다.

 

동시에 대한민국 체육계 발전을 위해 김성조 회장의 한국체대 총장의 연임을 바라고 있는 한국체대 교수 사회의 분위기가 팽배해 보인다. 김성조 회장은 최근 경북도지사 후보로 물망에 올라 도민들로부터 경북 지역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태로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체대 교수들의 의견에 따르면 다가오는 김성조 회장은 한국체대 총장으로서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 구미 개최에 일조를 할 것과 더불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등의 국제적인 행사를 통해 인지도가 전국적으로 급상승 될 인물로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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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나가미네 야스마사 일본대사와 담화를 통해 한일 양국간 스포츠 분야 협력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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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체대 출신 김성훈 감독이 이끄는 베네주엘라 태권도 국가대표팀 한국체대 전지훈련장에 격려 참석한 김성조 총장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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