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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민선6기 3주년 기자 간담회, 안정된 리더쉽 강조<한국유통신문.com>

선비 0 2860

 

(전국= KTN) 김도형 기자= 4일 오전 9시 30분 구미시청 열린나래 북카페에서는 '민선6기 3주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남유진 시장을 필두로 구미시정이 달려온지도 어느덧 11주년이 됐다며 지난 11년 구미시정의 성과에 대한 설명 후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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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시장은 취임 11주년을 맞이해 함께 달려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함과 동시에 시정의 산증인이라는 말과 함께 세월의 무상함을 소회하며 "연륜의 힘이란 간절함과 열정과 끈기 등이 모인 총합의 힘이다"라는 말로 자리에 참석한 언론인들과의 유대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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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시장은 인사말에서 "구미는 가장 큰 장점이 리더십이 안정된 도시다."라는 말로 지자체장 3선 연임을 통해 이뤄낸 안정된 성과에 대해 언급, 지난 11년간의 달리진 구미모습과 10대 주요성과 그리고 주요시정 발자취를 준비한 유인물로 대치하며 곧이어 기자와의 질의응답시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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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청년일자리 창출과 4차산업혁명과 향후 미래산업에 대한 질의를 비롯해 구미시의 탄소섬유소재 관련 수출과 수입에서의 관세에 의한 손익분기점 관련 질의 및 도레이새한 소문의 실체, LG 80%인원 감축설과 한화 자동화에 따른 대책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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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인터넷뉴스에서는 남유진 시장에게 "1년 임기를 남겨둔 시점에 시장임기를 다하지 못하고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는 말로 향후 행보에 대해 의미심장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이날 참석한 이영필 구미신문 취재본부장은 '구미경제살리기 산단활성화 대토론회' 기사를 언급하며 구미 언론과 경제가 형편없다며 큰목소리를 높였다. 또 이 취재본부장은 나라가 어렵게 된 것은 정치검찰과 언론과 시민단체 때문이라며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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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 경제현실에 대해 이영필 취재본부장은 "새벽 4시에 나와 아침 9시까지 택시를 몰아 1만 8천원을 벌었다"라는 말로 실물경기를 통해 어려워진 상황을 성토하며 지자체장들이 수도권규제완화정책을 막지 못한 탓을 지적했다. 이로 인해 기자간담회 현장의 기자들간에 반목도 있었으나 김형식 경북도민일보 본부장의 중재로 과열된 분위기는 안정을 되찾았다.

 

남유진 시장은 "대한민국, 경북, 구미시에서 개인감정으로 주먹뒤흔들고 한다고 해결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며 문제가 있으면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말했다.

 

또 남 시장은 "구미시 경기가 어렵고 전세계도 어렵다. 균형감각을 가지고 봐야 한다"는 말로 구미시가 시민들이 생각하는 만큼 어려운 도시가 아니며 지난 11년 동안 다양한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는 사실을 알렸고, 구미시장으로서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해 기자들의 박수를 받으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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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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