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민의 세금을 줄인다! 윤종호 의원, 브랜드 단일화로 판로개척 정책발언 인기!<한국유통신문.com>
시민의 세금을 줄입시다!
윤종호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지역 쌀 및 농산물 브랜드 단일화
가격 경쟁력 상승과 판로개척 방안을 위한 정책발언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5일 제213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산업건설위원장 윤종호 시의원은 농산물 브랜드 단일화와 판로개척을 위한 정책발언을 했다.
윤종호 위원장은 각 지역별 농기구 임대센터 요구, 경쟁력 상승을 위한 브랜드 단일화, 구미RPC(종합미곡처리장) 단일화를 통한 적자폭 개선, 쌀판매 신장을 위한 파워브랜드 개발과 기업연계 판로 대책에 대한 합리적인 근거를 설명하며 정책발언에 열변을 토했다.
윤 위원장은 지역마다 농기구 임대센타를 요구한다며 "추가 설립에 대해 1개 30억 이상 신축비용이 들어간다. 나는 대안으로 배달써비스를 제안했다. 배달써비스는 10분의1인 3억이면 써비스가 가능하다."며 주장했다.
또 브랜드 단일화와 관련해 "구미별미를 대표적 브랜드로 만들고 11년이 지났지만 사용 농업인이 2.1%수준으로 구미시 노력 부족과 23개 쌀 브랜드는 구미시민이라도 선택이 불가능하다."며 "대안으로 브랜드 단일화로 가격 경쟁력을 높여 지역농산물 판로의 길을 열게 했다."라고 말했다.
종합미곡처리장에 대해서는 "구미RPC(종합미곡처리장)의 가동률 33.7수준으로 이것을 단일화해서 적자폭을 줄이고 가격 경쟁력을 높이게 하고 무상급식에도 지역 농산물 사용을 권유했다."라는 사실을 알렸다.
윤 위원장은 농촌의 가장 중요한 문제점 중에 하나인 쌀 매입과 관련해 "농협이 정부를 대신해 매입한 벼가 쌀 판매로 매년 수억원의 적자로 허덕인다.
이것은 결국 농민에게 돌아간다."라고 발언하며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파워브랜드 개발과 기업연계 판로대책을 세우게 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윤종호 위원장에 따르면 구미시 추곡 수매현황은 정부수매 11%, 농협수매 55 %인 반면에 구미시 쌀 소비량은 37%라고 하며, 정부 수매를 대신한 농협은 쌀을 팔기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이지만 납품가격은 20kg 한포대당 5천원 적자로 공급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또 최근 5년 6개 농협에서 쌀 판매로 21억의 적자로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농민에게로 돌아갔다는 사실을 알리며 "구미는 11년전 대표적 브랜드 구미별미로 야심차게 만들었지만 허울좋은 이릉뿐 관리가 되지않아 이용자가 2.6%수준"이라고 사실 관계를 적시했다.
한편으로 RPC 또한 평균 가동율이 33.7%수준으로 쌀 판매경쟁률에 큰 부담을 주고 있고, 구미시 쌀 23개 브랜드는 구미시민이라도 구미시브랜드를 알수가 없어 선택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한다.
윤 위원장은 "RPC와 쌀 및 농산물 품목별 브랜드 통합으로 구미시의 파워브랜드를 만드는것이 경쟁력에 이기는 길이요. 농민이 살 길이다."라며 시정 질문을 통해 구미시가 주도적인 역할로 브랜드 통합에 앞장 서기로 했다는 사실과 함께 구미농산물에 대한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24일 윤종호 위원장은 구미시의회 정책발언에 앞서 11개 지역 조합장들과 긴급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구미시 추곡 수매현황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이번 정책발언을 위한 알찬 준비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윤종호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페이스북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가능>
소상공인의 POS관리비용 절감으로 경쟁력 재고 및 스마트 전통시장 육성의 선구자!
http://cafe.naver.com/circulatenews/3488
(주)그린버드 브로콜리 새싹차, 파우더 상담문의: 한국유통신문 유통사업부 054-456-98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