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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1조원 가치 국보 훈민정음 해례본 존재 드러날까? 상주국회의원 보궐선거 배익기 후보를 만나다<한국유통신문.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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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4월 12일 재.보궐선거를 눈 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가장 큰 격돌이 예상되는 곳은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열리는 경북 상주.군위.의성.성주 선거구로 알려져 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3당 체재로 치열한 득표전을 벌이고 있어 상주 선거판은 그 어느지역보다 열기가 후끈하다. 7일 오후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상주시청을 방문해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라고 하며, 8일 토요일에는 문재인 후보가 상주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 4월 2일부터 이틀에 걸쳐 대구MBC와 안동MBC가 여론조관 '폴스미스'에 의뢰해  실시한 상주.군위.의성.청송 국회의원 재선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김재원 후보가 48.3%, 무소속 성윤환 후보가 14.5%, 무소속 박완철 후보가 10.4%, 더불어민주당 김영태 후보 10.3%, 바른정당 김진욱 후보 4.3%, 코리아당 류승구 1.4%, 무소속 배익기 후보가 1.1%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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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선거에 훈민정음 해례본 소장자로 알려진 배익기 후보는 재산신고 규정에 따라 지난 24일 후보등록 마감일에 문화재청의 상주본 1조원 감정서를 근거로 해 선관위 재산신고에 예금과 부동산을 포함, 총 1조4천800만원을 신고하려 했으나 상주선관위의 이의제기로 무산됐다.

 

6일 본지에서 상주시를 찾아 국회의원 보궐선거현황을 살펴본 바 현재 타 후보들의 선거홍보 현수막은 곳곳에 걸려있는 반면에 배익기 후보의 선거 홍보물이 눈에 띄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 상주선관위를 찾아 문의한 바에 의하면 배익기 후보는 별도의 선거운동원을 두지 않고 혼자서 선거운동을 다닌다는 사실을 알려줬으나 연락처는 모른다고 했다. 상주선관위로부터 배익기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알아낸 뒤 상주 낙동면으로 취재에 나섰다.

 

자신의 자그마한 골동품 매장으로 보이는 곳에 선거사무소를 연 배익기 후보는 입구에 자신의 연락처를 적어뒀고 선거운동을 위해 출타중인 상태였다. 인터뷰 약속을 잡은 뒤 상주에서 직행버스를 타고 낙동면으로 오는 배익기 후보를 직접 보게됐다. 

 

선거차량이 없이 홀로 다니는 배익기 후보의 선거운동 활동이 다소 의아스러웠으나, 곧 배익기 후보의 출마취지를 알게됐다.

 

배익기 후보는 "어떻게 보면 돈만으로 안되는게 선거지만, 맨몸으로 나서 승부를 걸려고 한다"며 "아쉽고 어려운 점이 있지만 나름대로 자신하는 분야가 있어서 돈 없이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해 나홀로 선거에 임하며 사뭇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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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후보는 이번 선거판을 통해 훈민정음 해례본의 존재가 드러날 수 있지 않냐는 질문에 대해 "선거 작전상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지만, 뭐라고 답할 수는 없다. 때가 되면 그렇게 하고 싶다"라며 훈민정음 해례본과 관련해 심사숙고하고 있음을 얘기했다.

 

상주.군위.의성.청송 지역 발전과 관련된 공약사항에 대해 배 후보는 "저는 자신없는 말을 체질적으로 잘 못한다.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는 표절이라는 것이 없다"며 다른 후보들의 공약사항에 대해 전문위원회를 구성 한 뒤 정확한 검토를 해 취사 선택 후 활용할 방안에 대해 실용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배익기 후보는 지난 훈민정음 해례본 소송 이후 지역을 두루 다니고 골짜기에서 안가본 지역이 없어 지역 사정을 잘 알고 있다고 자신있게 밝혔다. 또 상주를 방문하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문재인 대선 후보측에서 배익기 후보와 대담을 갖기를 원한다면 언제든지 만날 용의가 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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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적이 의성군 비안면 도암리인 배익기 후보는 상주시 낙동면에 거주하며 아직 미혼인 재야학자이며 초.중학교 시절부터 일찍이 한학을 익혀 한학자로 깊은 식견을 보이고 있다. 그는 훈민학당이라는 네이버 블러그를 지난 2005년도 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며, 훈민학당을 통해 집필활동을 하고 있고 다양한 분야에 걸쳐 깊은 학문적 견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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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배익기 후보는 1989년도에 상주농업전문대학의 총학생회장으로 대학의 대대적 4년제 승격운동을 주도한 전력이 있다. 이후 2008 7월 30일 안동MBC에 훈민정음 해례본을 공개해 세상을 놀라게했고 문화재청과의 소송에서 고군분투한 결과 2014년 5월 29일 대법원 상고심에서 무죄확정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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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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