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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국내 최고의 국산 커피 브랜드 '이디야 커피' 칠곡 남율리점 방동성 대표<한국유통신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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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폐점율 1%대 2014년 기준 연평균 매출액 2억5,240만원이며 매년 200~300개의 신규점포가 창업되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커피 브랜드가 있다. 바로 이디야 커피(EDIYA COFFEE)로 2017년 현재 2000호점을 돌파해 승승장구를 달리고 있는 커피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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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것은 이국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이디야 커피는 순수 국내 브랜드로 창업주는 대한민국 청정지역 경북 봉화군이 고향인 문창기 회장이다. 문 회장은 2015년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 본사가 있는 미국 시애틀을 방문해 리저브 매장을 접한 뒤 이에 자극을 받아 국내에 '이디야커피랩' 커피연구소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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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기 회장은 이디야커피랩을 찾는 고객들의 반응을 통해 국내 커피 트랜드를 읽어내고 이를 사업에 접목함으로서 이디야 커피 점주들에게 끊임없이 탄탄한 아이템을 제공해준다고 한다.


커피 업계에서 새로운 맛과 저렴한 가격으로 각광받고 있는 이디야 커피는 가성비가 높기로 유명하며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에 2,800원으로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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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서는 경북 칠곡군 위치한 이디야 커피 칠곡남율리점 방동성 대표를 만나 이디야 커피 창업과 관련해 실제 매장 운영 상황을 탐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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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기 회장과 동향인 방동성 대표는 보험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사업가며 고객에 대한 보은 차원으로 자비를 털어 왕초배 골프대회를 지난해까지 4회 개최해 지역에서 반향을 일으킨 인물이다. 그는 시대에 따른 사업 트렌드를 읽는 감각이 탁월해 보인다.

 

보험업과 타 사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지난해 12월 이디야 커피 매장을 오픈했다. 방동성 대표는 커피 매장을 오픈한 이유에 대해 "요즘은 트랜드는 커피숍이 대세여서 거기에 발맞쳐 사업을 해보기 위해서다"라며 단순한 이유로 시작했음을 밝혔다.

 

커피 사업 철학과 관련해 방 대표는 "커피의 생명은 역시 커피 맛이다"라며 본질적인 사안을 강조했고 "항상 직원들에게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커피가 제 맛이 나도록 로스팅에 대해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라며 이디야 커피의 장점이 살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이 요구되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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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 적극적인 방동성 대표는 이디야 커피 매장 옆 공간을 꾸며 강좌도 열고 미니콘서트 개최 및 어머니를 대상으로 육아교실 등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라고 하며, 늘 매장 직원들에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주문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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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대표는 장래 포부에 대해 "다른 것은 없다. 커피집은 커피가 가장 맛있어야 한다. 그것이 관건이다"라며 맛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고 "직원들에게 로스팅에 대해 관심과 중점으로 교육을 하고 있고, 이디아 커피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커피맛을 느낄 수 있는 커피 문화의 중심지로 석적읍 남율리에 자리를 잡을려고 한다"라며 힘줘 말했다.

 

또 방동성 대표는 어려운 경기 상황일지라도 돌파구로 생각하면 된다는 말과 함께 "위기가 기회란 말처럼 어려운 시기에 저가 브랜드로 프랜차이즈를 하는게 이 시대에 맞는 맞춤형 브랜드라고 생각한다"며 난관을 헤쳐나가는 저돌적인 사업 노하우에 대해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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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내 다수의 커피 브랜드 업체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무엇보다 커피 사업에 있어서 매장 경영 오너들의 사업 철학과 커피의 맛이 중요한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따라서 커피 매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한국유통신문 유통사업본부(054-456-9865)에서는 커피 창업예정자를 위한 이디야 커피 브랜드를 비롯해 국내 커피 브랜드의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도록 커피 브랜드 본사와 직접 연계해 성공 창업을 위한 컨설팅을 하고 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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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의 '이디야 리얼 니트로(Ediya Real Nitro, 이하 리얼 니트로)'커피가 출시 20일만에 2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3월 23일 밝혔다.
지난 1일 이디야커피 전국 2000여개 가맹점에서 선보인 리얼 니트로는 출시 이후 하루 평균 약 1만잔 가량이 판매되며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20여일 만에 20만잔의 판매고를 올렸다.
리얼 니트로의 인기 요인으로는 '새로운 맛'과 '저렴한 가격'으로 꼽히고 있다. 니트로커피는 질소(N2)와 커피가 혼합돼 나타나는 특유의 거품 폭포 현상인 '서징 효과(Surging Effect, 폭포수효과)'로 맛과 함께 시각적 즐거움까지 주는 점이 특징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니트로커피에 대한 가격 장벽을 낮춘 점도 주효했다. 니트로커피는 고가 장비와 기기로 인해 한 잔당 5000~6000원대에 판매되는 '프리미엄' 커피로 인식됐다. 하지만 이디야커피는 타 브랜드 대비 30~40% 저렴한 3900원에 니트로커피를 선보이며 가성비를 높였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출시 이후 하루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예상치를 웃돌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면 판매량이 더욱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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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아 커피 간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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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커피 실내 인테리어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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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에 인생을 담은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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