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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탄기국 인기 캡짱! 김진태 자유한국당 대선 예비후보 박정희 대통령 생가 전격 방문<한국유통신문.com>

선비 0 3555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0일 오전 11시 30분 김진태 자유한국당 대선 예비후보가 구미시 상모동에 위치한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탄기국 회원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탄핵 이후 탄기국(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의 공식명칭은 국민저항 총궐기 운동본부(국민저항본부)로 바꼈다고 한다.

 

김진태 예비후보는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찾은 첫소감으로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뿌리찾기, 와보고 싶었는데 감격스럽습니다. 잘 참배하고 가겠습니다"라고 말한 뒤 박정희 전 대통령 참배 전 자신을 에워싼 탄기국 지지자들에게 인사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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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예비후보는 "서울 태극기 집회에서 늘 태극기를 두룬 모습을 보이다가 넥타이를 맨 모습으로 자리에 섰다"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 후 의기소침해 있는 탄기국 회원들에게 힘내라며 격려의 말을 건넸다. 또 김 예비후보는 게임이 끝났냐며 물은 뒤 "야구도 9회말 투아웃부터다"라며 지지자들에게 힘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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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진태 예비후보는 뿌리찾기를 표방하며 우리가 잘 살게된 뿌리가 조상들 덕분임을 강조, 조부와 부친 모두 가까운 경북 성주 사람이며 조모는 옥천 육씨임을 밝히고 구미와 연관이 있음을 얘기했다.

 

김진태 예비후보는 박정희 대통령을 머리속에서 지을 수가 있냐고 반문한 뒤 박 전 대통령을 지운다면 대한민국을 지워야 한다고 말했다.

 

고인이 된 부친에 대해 화랑무공훈장을 2개나 받은 사실을 알린 김 예비후보는 부친을 국립 현충원에 모신 것을 얘기하며, 자신 또한 공군 대위로 제대했고 아들 또한 병역의무를 성실히 마쳐 3대 애국의 전통을 잇겠다며 강조했다.

 

최근 구미태극기 집회 이후 두번째로 구미에 온 이유에 대해 "오늘은 태극기를 잠시 놓고 이제는 미래를 보기 위해 왔다."는 말과 함께 자신의 별명이 보수의 아이콘이라며 "용기와 의리의 아이콘이었는데 미래의 아이콘이 되볼까해서 왔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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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석한 전국에서 온 탄기국 회원들은 김진태 예비후보를 따라 박정희 전 대통령 영전에 분향을 한 뒤 생가를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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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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