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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최경동 전 선산농협조합장 구미시의원 '사'선거구 보궐선거 자유한국당 공천 확정 소감<한국유통신문.com>

선비 0 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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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5일 개최된 선산농협 한마음체육대회, 최경동 전 선산농협조합장 인사말 장면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9일 일요일 오후 3시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회의실에서는 제4차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갖고 구미시 사(선산읍, 무을면, 옥성면), 군위군 가 선거구 여론조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구미시 '사' 선거구는 전 선산농협조합장을 역임한 최경동(62년생) 후보로 확정, 군위군 '가' 선거구는 김휘찬(50년생) 후보가 확정됐다.

 

본지에서는 여론조사 경선 결과가 발표 된 뒤 최경동 후보의 경선 확정 소감과 향후 지역을 위한 비전에 대해 전화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Q)경선여론조사 전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경선 확정 소감은?

 

A)경선과정은 어쨌거나 지역민들의 지지가 필요한 부분인데 지지를 해주신 지역민들께 감사를 드린다. 또 자유한국당 공천신청을 한 사람으로서 자유한국당에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된다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Q)이번 시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해 앞으로 향후 선산, 무을, 옥성 지역의 장기적 발전 기획안에 대해 어떤 구상을 하고 있는가?

 

A)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잔여 임기가 1년이므로 현재 우리 지역구에 있는 시의원과 함께 진행되고 있는 현안사업들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태겠다.

 

Q)1년 남았지만 만약 시의원에 당선된다면 내년에도 꾸준히 시의원 활동을 할 마음을 갖고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러면 장기적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큰 그림과 큰 비전을 갖고 있는가?

 

A)사실은 우리 선산은 시.군 통합 이후에 옛날 규모는 시.군통합 보다 적은 규모의 선산군이였지만, 그 때보다 사실 경기라든가 모든 면에서 안좋은 부분이 있었다. 제가 보는 바로는 지금 33번 우회국도 우회도로라든가 교리 이편한세상 아파트 입주, 도시가스유입 등등 통합관련해서 이제까지 안좋았던 부분이 바닥을 쳤다고 본다. 그래서 선산지역이 앞으로는 희망적이라고 보며, 지금 선산 지역의 전체적인 활성화를 위해서는 물론 구미라는 큰 전자도시의 배후 전원주택지로도 중요하지만, 먹고살아야 되는 것이 관건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큰 공단이 있으니까 그런 하청업체를 유치할 수 있는 지방공단 조성에 노력해 볼 계획이다.

 

Q)선산지역의 특징은 무엇인가?

 

A)그리고 우리 선산이 조선 인재의 반이 영남에 있고 영남 인재의 반이 선산에 있듯이 역사적인 근거도 있으므로, 물론 타후보도 똑같은 말을 하시겠지만 장원방 복원사업 그런 부분들이 정말로 우리 선산지역에 볼거리가 될 수 있겠금 관광명소로 만드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도록 하겠다.

 

Q)축하드리며 선전을 기원한다. 개소식 전 선산의 저명한 언론인인 구미미디어 이순락 국장과 정식으로 영상인터뷰를 하러 가겠다. 개소식은 언제쯤 가질 계획인가?

 

A)빠른시일내에 개소식을 가질 계획이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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