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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봉교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예산 2조 시대 성사키도록 최선을 다할 것"

김도형 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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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봉교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 

 

 책임있는 정치로 예산 2조 시대를 열어가겠다!

  

 

Q)총선 예비후보로서 출사표를 표명한 소감 말씀 부탁드립니다.

 

 

A)네, 저는 지도자의 덕목은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만난 LG의 중역인 지인 한 분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분 말씀이 지금 LG LCD에 명퇴를 2,000여명 정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치 지도자들이 한 분도 찾아와서 같이 고민을 하고 걱정하시는 분이 없어 본인이 오히려 LG 수뇌부 보기가 민망스럽다는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현재 구미 정치 지도자들의 현실입니다. 그리고 저는 경상북도 의회에서 부의장이라는 직책을 맡고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지역 숙원 사업을 위해 일을 했다고 자부를 합니다만은 도의원이 할 수 있는게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다고 더 큰 포부를 펼치고자 이번 총선에 출마를 결심하게되었습니다.


Q)앞으로 더욱 큰 일을 하시게 된다면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 어떤 포부를 갖고 계신지요?

 

A)마침 통합신공항 이전지가 지난 21일 확정이 되었습니다. 해서 저도 오전에 군위 소보, 우성 비안을 다녀오던 길입니다.

 

가장 큰 수혜 지역이 저희 구미을이 아닌가 저도 생각을 하고 구미에서 배출되는 우수한 항공인력을 활용해서 항공부품 사업을 육성하고 나아가서는 항공기를 정비할 수 있는 정비기지창도 만들고 또 나아가서는 미국 시애틀과 같은 항공기를 제작할 수 있는 그런 구미로 만들고 싶다고 말씀 드리고, 또하나는 구미 예산이 1조 2,643억원입니다. 경쟁 도시인 포항이 2조 86억원으로 거의 절반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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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근에 김천, 상주와 같이 저희 예산 규모가 비슷합니다. 그리고 10년 전에 보면은 포항시가 1조 400억원이고 구미가 1조 1600억원이었습니다.

 

저희 보다도 1,200억원이 적었습니다. 그리고 인근 김천, 상주는 5,000억원 정도의 수준이었는데, 지금 거의 같다는 것은 이 수치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겠습니까?

 

그만큼 지도자들이 노력을 안했다라는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습니다. 해서 제가 국회의원이 되면 조속히 빠른 시일 안에 2조 시대를 성사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다가오는 2020년 설연휴를 맞이해서 지역민들께 인사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명절 잘 보내시고요. 정말 이번 4월 15일은 구미의 중요한 날입니다. 일을 할 수 있는 일꾼, 구미를 위해서 열정을 다 바칠 수 있는 그런 일꾼을 꼭 뽑아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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