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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호텔리어 김경수 팀장, 지방 호텔문화관광사업 활성화 방안 제시

《지방 호텔관광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탐방 인터뷰 -2019.11.8.-김도형역사문화영상아카이브기록원》

https://youtu.be/upOGmkRtZRo

https://youtu.be/VblcolP2PIQ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국내를 넘어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글로벌 호텔그룹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전 세계 7개국, 30개 체인 ∙ 1만 객실을 돌파해 명실공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호텔그룹이다.

 

롯데호텔의 역사

 

서울타워가 한눈에 보이는 곳에 위치한 한국 롯데그룹 계열 관광호텔업체의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30 (소공동)에 위치해 있다. 기업공개를 위해 2015년 12월 21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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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신격호 롯데제과 사장이 한국에서 호텔을 차리기 위하여 설립된 소공동 롯데호텔은 먼저 국제관광공사로부터 반도호텔과 국립중앙도서관 부지를 인수하여 소공동 롯데호텔을 건립함으로써 본격적으로 호텔업을 시작했다.

 

높이 152m로 63빌딩이 생기기 전까지는 한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다. 원래 40층 이상으로 지으려 하였고 김종필 국무총리도 이를 지원하였으나 차지철 대통령경호실장이 청와대가 내려다보인다고 층수를 낮추라고 압박한 이유로 결국 37층으로 합의를 보아 지었다고 알려져 있다.

 

1979년 소공동 본점 개점 후 1980년 면세점을 열었으며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위해 송파구 잠실동에 롯데호텔 월드를 연 뒤 이듬해에 놀이공원 '롯데월드 어드벤처'도 개장했다.  롯데호텔은 1990년 외국인투자기업 등록 후 1993년 대전 대덕구에 처음으로 지방에 호텔을 열었으며 대전 엑스포 해외전시구역에 '롯데 환타지 월드'를 열었다.

 

2003년 롯데호텔 대덕을 목원대학교에 매매 후 2004년 스카이힐 제주 CC를 롯데상사에 넘겼다. 2009년 서울 마포구에 '롯데시티호텔' 1호점을 시작으로 2010년 러시아 모스크바에 처음으로 해외 호텔을 열었고, 롯데부여리조트도 세워 콘도사업에 진출했다. 2011년에 롯데시티호텔을 합병했다.

 

25년 호텔리어 인생, 롯데호텔 소공동 본사 김경수 팀장을 만나다.

 

11월 8일 조판식 한국유통신문 전국본부장은 지방호텔문화관광산업 활성화 방안과 관련해 롯데호텔 소공동 객실팀 김경수 팀장을 만나 자문을 구했다.

 

경북 봉화군 태생인 김경수 팀장은 서울특별시의 중심부인 롯데호텔 소공동에서 잔뼈가 굵은 호텔관광문화산업의 일선에서 활약하는 호텔리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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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롯데호텔 소공동 본점 팀장과 조판식 한국유통신문 전국본부장의 지역호텔관광문화 활성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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