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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일 한국해동검도 총재, 중소기업인들의 상생을 위한 협업 주문

김도형 0 1717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8일 국회도서관 전국중소기업인 모임 행사에 참석한 나한일 한국해동검도 총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중소기업인들 서로가 협업을 통해 좋은 점만을 공유하고 서로가 뭉친다면 상당히 경쟁력이 생길 것이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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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일 총재는 "저 역시 해동검도 무도계도 굉장히 보수적인데 변화를 두려워하면 아무 것도 못한다. 그래서 저는 과감하게 타무도와 협업을 하고 있다."며 한국해동검도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협업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해동검도와 관련해 나 총재는 "물론 국내에서 독자적으로도 하지만 특히 해외에서는 태권도, 합기도, 이종격투기 등 다양성을 요구하는 세상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요구가 있어 한 곳에 머물리지 않고 같이 협업을 할 수 있게 전 세계에 보급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혼자 하기 보다는 여러 단체와 함께 하니 훨씬 더 유익하고 경쟁력도 좋아지지고 있다는 것을 현실적으로 느끼고 있다."고 했다.


나한일 총재는 중소기업의 가치에 대해 "중소기업인들이 한국경제의 혈관과도 같다. 여러분들이 힘들면 동맥경화가 생긴다."며 "우리나라 경제의 중심으로 서로 상생을 해서 발전해나가면 세계적인 중소기업 강국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나한일 총재는 중소기업인들에게 바라는 점에 대해 "제 옷은 해동검도가 제 옷이다. 관장과 사범들 등 한국해동검도 가족들이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협업을 생각해 보게된다."는 말과 함께 "머리로만 생각하고 행동을 하지 않으면 모래성이다. 생각한 것을 바로 실천해야만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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