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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현대의 미스테리 신병! 김진훤 사주가, 사주와 신병 그 해결법은?<한국유통신문.com>

선비 0 3462

 『사주란 아기가 어머니의 몸에서 나올 때 최초로 세상의 공기를 들이마시며 빛을 보게되는 순간 우주 만물의 기운이 사람의 몸으로 들어서게 됨으로써 정해지는 것이다. 즉, 사주란 태어나는 순간에 받은 정기를 의미하며 년, 월, 일,시의 네가지 구분으로 정해진다.

 

흔히 사주팔자라 부르는 사주에는 인간의 성격과 취미, 재능, 진로, 건강, 인간관계, 집안내력 등이 잠재되어 있다고 한다. 우주의 규칙적인 사이클에 부합 하듯 사주의 규칙성 또한 그 연구 대상이 되고 있고 신기하게도 사주 분석으로 인간에게 닥친 흉흉한 일들을 떨쳐버릴 수 있는 사례가 주변에 심심찮게 목격된다.

 

현재 상주시에 살고 있는 김진훤 사주가는 구미시에서 오랫동안 살아오다가 세종시를 거쳐 상주에 왔다고 한다. 그로부터 사주와 신병에 관한 신기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돼 소개하고자 한다.

 

김진훤 사주가에 따르면 부산의 한 병원 응급실에 실려온 원인불명의 환자에게 사주를 통해 소금으로 기적같이 낫게했고, 구미시 옥계동의 허리가 아픈 51세의 여성에게는 팥으로 통증을 없애줬다고 한다. 물론 사주를 분석해 아픈 이에게 상생이 되는 것을 몸에 지니게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김진훤씨에 따르면 사주를 제대로 앎으로서 신병을 없앨 수 있고 사주와 민중의술의 접목으로 원인미상의 병을 몸에서 훌훌 털어버리게 할 수 있다고 한다. 현대 문명의 화려함과는 동떨어진 그의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보자. 다양성으로 이뤄진 세상 속에서 한 사주가의 진솔한 얘기가 가슴에 와닿는 사람도 분명 있으리라 생각된다. -기자말-』

  

 

김진훤 사주가의 사주와 신병 그리고 약

  

인간은 누구나 하늘의 영혼과 땅의 영혼이 만나 하늘의 기운과 땅의 기운을 받아 세상에 태어날 때는 생년월일시의 사주팔자를 타고나는데 사주팔자 원국에 병도 있고 운(대운, 세운 등)에서 오는 병도 있다.

 

편관 칠살 대운 10년 중에 고조부와 증조모의 간섭을 받아 신병이 오게 되는데 신병으로 오는 신을 받던지 (무당으로 평생을 살아여 하는 운명) 아니면 대접을 해서 돌려보내던지 해야 하는데 그 신병을 처리하지 않으면 인생의 절반이 꺽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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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은 여러가지 형태로 오는데 병명 없는 질병, 천재지변이나 사기, 부도 등으로 갑작스런 재산탕진, 가정파탄(이혼 등), 이유 없는 건강악화, 불가항력적인 사고(불구 또는 사망), 관제구설 등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또한 사주원국에서도 각종 합, 충, 형, 원진살, 백호 살, 탕화 살, 귀 문관 살 등의 형태로 사주의 병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런 경우는 꿈자리가 어지럽다거나, 가위눌림 현상이 나타나 잠을 이루지 못하거나(어떤 사람은 멀쩡하다가 술만 취하면 완전히 엉뚱한 사람이 되는 경우도 있다), 별일 아닌 일에 예민하게 반응 하며 짜증을 부리게 되고 요것저것 따지는 등 부정적인 성향이 나타나게 되며 꿈인지 생시인지 눈에 귀신의 형상이 보이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거나(지나치게 마른 사람포함) 머리, 목, 허리, 다리, 복부 등 신체의 특징 부위가 아파서 병원에 가도 특별한 방법이 없는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런 현상들은 사주에 타고난 병으로서 현대의학으로는 잘 고쳐지지 않는 것으로 병원의 의사들은 대책 없는 처방(신경쇠약, 우울증, 급성 식중독, 허리 수술해라, 다리 수술해라 등으로 진단하거나)만 할 뿐 근본적인 치료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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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사주를 풀어 나에게 영향을 미치는 영가가 누구인지 파악하여 그 영가를 달래 주던가 아니면 천도를 해주고 쇠약한 원기를 북돋아 주어 몸을 보하는 것이 최고이며 그렇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골골하다가 죽게 된다.

 

현대의술과 의약이 발달하고 유능한 의사, 한의사, 최고권위의 유명병원들이 많고 많지만 현대의술과 의약이 발달하고 유능한 의사, 한의사, 최고권위의 유명병원들이 많고 많지만 현재 고칠 수 있는 병은 20~30% 내외이며 기타는 손도 못쓰고 의사들의 임상대상만 될 뿐이고 이 병원 저 병원 돌아다니다가 골병만 들고 병만 더 키워 처량하게 죽을 뿐이다.

 

특히 사주로 타고난 병이나 운에서 오는 신병은 절대로 현대의학으로는 고칠 수가 없는 것이며 이것은 사주를 풀어서 사주의 약을 찾아 써야하고 신병으로 찾아오는 신은 받던지 정성을 다하여 대접해서 돌려보내야지 그렇지 않으면 대책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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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경우는 배고픈 영가가 몸에 집을 짓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다른 병도 마찬가지지만) 이런 경우는 백약이 무효다. 음식을 줄여 보기도 하고 살 빼는 약도 먹어 보기도 하고 다이어트 한다고 절룩거리며 무거운 몸을 이끌고 운동도 해보고 엄청난 돈을 들여 비만 클리닉도 해보지만 별효과는 없을 것이다.

 

이때도 또한 사주를 풀어서 영가의 원을 달래어 풀어 주고 몸에 맞는 음식으로 원기를 회복하면 아주 간단하게 살도 빼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또한 어떤 사람들은 돈을 조금 벌었다고 거들먹거리는데 돈도 조상이 주는 줄 알아야하고 또 뺏어 가는 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사업이나 장사를 하는 사람은 언제 좋은 운이 오는지 또는 끝나는지 또 언제부터 나쁜 운이 오는지 끝나지를 파악하고 사업을 하면 더 투자 할 건지 긴축할 것인지를 상황판단이 서고 도움이 많이 된다.

 

이뿐만 아니라 사주를 풀어보면 한사람의 길흉화복 뿐 만 아니라 생로병사도 다 있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다가 편안하게 죽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기 사주를 본인이 알고 있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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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통사람들이 백호 살, 삼형 살, 탕화 살 등을 이야기하는데 이것이 있다고 나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영특하고 대범하며 똑똑한 사람들이 더 많다. 그런데 문제는 그러한 살들이 언제 어느 때 형살이 발동하는가 하는 것인데 발동하는 시기를 미리 알면 미리 방편을 쓰면 되고 모르고 있다가 당하면 큰 변(자살이나 큰 사고 등)을 당한다.

 

사주의약으로는 이름으로 사주를 보완하는 경우도 있고 궁합을 봐서 배우자를 맞이하는 경우도 있으며 물상을 써서 사주의 병을 충이나 합으로 처리하는 경우도 있으며 신병이 왔을 때나 원인 없이 몸이 많이 아픈 경우는 해당 조상을 찾아서 올 수 있는 날을 잡아 공양을 해드리는 방법도 있는데, 사주의 병을 찾아 치료를 하면 반드시 효과가 있고 언어가 소통되지 않아 나를 힘들게 하던 영가는 오히려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오히려 도와주고 간다.

 

위의 사실들은 아직 보급이 되지 않아서 가까운 사람만 알고 있어 안타까울 뿐이다.

 

한시라도 빨리 널리 보급되어 많은 사람들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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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경북 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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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신병 문의상담: 김진훤 사주가(010-559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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