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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광진 민중당 의성군수 예비후보 "의성의 비전 군민들 스스로가 만들어가야 한다!"

김도형 0 2190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1일 신광진 민중당 의성군수 예비후보는 안개면 일대를 도보로 걸으며 선거운동에 나섰다.

 

전날 의성군청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가진 신광진 예비후보는 "내 고향 의성이 30년 안에 사라지는 지자체가 아닌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고 살맛나는 의성으로 만들겠다"며 농가수당 지역화폐 발행, 전투기비행장 유치 계획 전면 백지화, 군민과 함께하는 군행정, 농민헌법 제정 등 네가지 약속을 내걸며 현명한 의성군민의 선택을 바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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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계면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만난 신광진 예비후보에게 출마소감에 대해 물었다.

 

신 예비후보는 전날 밝힌 네가지 약속을 언급하며 전투기비행장 반대 건에 대해 "의성군이 농업군인데 저는 농업 비전을 충분히 제시할 수 있다."라며 남북 평화협정 분위기에 편승해 더이상 전투기비행장은 의성군에 필요하지 않다고 했다. 

 

의성군의 인구증가 정책과 관련해 신광진 예비후보는 "실제로 의성군에 유입되어 들어오는 귀농자 수가 많다. 저도 귀농운동본부에 1996년도부터 월 1만원씩 후원을 하고 있고, 처음 만들때부터 지금까지 22년간 해왔다."라는 말과 함께 "늘 귀농에 대해 관심을 갖고 그것이 결국은 삶에 대한 철학의 문제였다"라고 했다.

 

신 예비후보는 의성군민의  미래 삶과 관련해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문제인데 이 문제를 가장 잘 안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의성이다."라며 의성은 소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곳이고 소통을 통해 여러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신광진 예비후보는 현군수와 의장이 출마를 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이 분들이 의성의 비전에 대해 많이 말해 주시고 그런 비전을 갖고 군민들이 나아가서 누가 군수가 되던지 의성의 비전을 스스로 만들어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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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신 예비후보는 "우리가 주인이라는 것을 안 놓쳤으면 좋겠다. 우리 국민들이 표를 쥐고 있다. 그래서 내 손자 내 아들에게는 농사 짓는 것이 최고라는 소리를 듣게 했으면 한다."라며 이번 선거는 희망적임을 밝혔다.

 

신광진 예비후보는 1958년 의성읍 용연리 출생으로 의성남부초, 의성중, 대구공고, 충남대학교 토목공학교육학과 졸업 후 중등교원(의성중, 봉양정보고)과 전교조 의성지회장, 금성면 상천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의성 어린이날 큰잔치 공동추진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의성군 농민회장을 비롯해 의성군 학교급식심의위원 그리고 K2군공항이전반대 공동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광진 예비후보는 1996년 안동MBC 향토문화상(교육부문)을 받았다.

 

한편, 지난 2016년 10월 6일 오전 10시 경북 의성군 안계 농협 하나로마트 앞 광장에서 열린 '쌀값 폭락 대책과 폭력 살인 정권 퇴진'을 기치로 내건 의성군 농민대회 현장에서 의성군 농민회 신광진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마음놓고 농사를 짓지 못하는 비통한 작금의 현실에 대해 "우리가 이 안계 들, 다인 들, 구천 들, 단밀 들, 비안 들과 같은 이 황금 벌판을 두고도 이렇게 하늘과 땅과 농부가 애써서 가꾼 이 풍작을 두고도 감사하다 기쁘다 하지 못하고 화내고 분노해야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는 말로 암울한 농촌 현실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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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신광진 회장은 "다음 투표는 손끝을 떨려가며 뽑을 것이며 진정으로 농민을 위해 일 할 사람을 뽑게 될 것이다"라는 말과 함께 농민대회에 참여한 농민들을 격려하며, 촛불혁명의 일선에서 맹활약을 했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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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진 의성군 농민회장 연설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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